김형희의학칼럼
자연의 이치에 따라 병을 고친다 질병 간단하게 고치는 방법과 원리
엔티크
2025. 4. 12. 02:08
몸에 이상이 있거나 병에 걸리면 병을 치료하기 전에 먼저 자연의 이치를 생각해야한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질병은 없다.
뜨거운 화상을 입었다면 차가운 냉기로 화독을 빼내고 과한 운동을 하다 허리를 삐끗한다면 그에 맞게 맞춰 주어야만 한다.
식사를 마친후 배탈이 난다면 배와 등을 두들겨 주어 음식이 잘 내려가도록 해줘야하고
만약 동상에 걸린다면 동상에 걸린 부위에 열을 쬐어 주어야한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는데는 원인이 무엇이며 그의 반대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면 병은 간단하게 고칠 수 있다.
자연의 이치에 따라 공짜는 없다. 작용이 있다면 반작용이 있듯, 어떤 작용이 나에게 일어나면 그에 따른 가치를 치루는 등가교환이 있듯 그 병의 원인을 알고 그에 따른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웬만한 병은 다 고칠수 있다고 생각하면된다.
병을 고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직도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지 못한 탓이다.
자연의 이치와 섭리에 따라 그 결과를 도출해 내지 못한 탓이다.
모든것엔 음과 양이 있듯 병 또한 자연이다. 음과 양 또한 좋고 나쁜것이 아니다 그저 자연의 이치대로 존재하는 것뿐 그러므로 자연을 알면 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자연적으로 알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