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판매완료

옛날 육당 최남선 간행 연려실기술 역사서 희귀서책

엔티크 2021. 8. 7. 00:59

옛날 일제 강점기 시절 간행된 연려신기술입니다.

우리나라 광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했었던 독립운동 49인의 일원인 육당 최남선이 발행했습니다.

한권은 최남선의 형 최창선이 1913년 발행한 책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서로 조선왕조실록이 번역되기 전에는 최고의 역사서로 사랑을 많이 받아왔으며

야사형식으로 간단명료하게 역사를 기술하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책은 일제 강점기 시절 나라와 역사를 침탈 하려는 일본에 맞서 독립운동을 앞장섰었던 최남선이

일본의 출판문화에 맞서서 우리나라 역사와 정신을 지키려고 출판한 책입니다. 발행부수가 적고 

일본이 책을 출간하지 못하게 통제해서 발행된 책이 매우 희소한 편입니다.

 

형과 동생이 출판사 출간을 함께했던 매우 희귀한 책입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책표지가 약간 손상 되었고 표지가 교체된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낙장없이

내용은 완전하고 좋습니다.

 

귀한 역사자료 실학자료 독립운동 자료라고 할수 있으며 엔틱한 느낌의 책을 모으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한때는 춘원 이광수 벽초 홍명희와 함께 조선 3대천재라 불리었고 일제에 맞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계몽시켜주기 위해많은 문학물을 배출하던 육남 최남선

하지만 일제의 압박 언론통제 폐간 투옥등으로 결국 춘원 이광수와 함께 일제의 변절자가 되었지만

친일파가 되기전 그가 어떤생각을 가지고있었는지를 알수있는 좋은 역사적 자료라고 볼수있습니다.

 

 

두권 일괄 택포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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