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박그림 입니다. 박을 자르고 말려서 속을 파서 그림을 그린 것입니다.
비를 피하기 위해 삿갓을 쓰고 초랭이를 걸치고 명아주 지팡이를 들고 곰방대를 들고 손주와 걸음을 걸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 주는 비를 피하기 위해 연꽃을 머리에 쓰고 가고 있으며 나막신을 신고 걸어갑니다.
앞에는 오리가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옛날 아주 오래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옛날 풍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없는 풍속도 박그림 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상태 양호하고 좋습니다.
엔틱 빈티지 소품 전시 자료 장식용 실사용 수집품 다 좋습니다.
걸어두면 많은 재미난 이야기 거리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그림 자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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