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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서전 목판본 조선시대 서책

엔티크 2022. 6. 18. 01:55

옛날 조선시대 구한말  정도에 발행된 서전 목판본입니다.  서전 오권 언해본 한문본 두권입니다.

내용이 똑같은 것인지 아닌지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얼룩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손상된 것 없이 완벽하고 좋습니다.  언해본은 귀합니다.
 
한문 공부하고 여러 가지 자료를 활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엔틱 빈티지 소품 전시 자료 장식용 실사용 수집품 다 좋습니다.  
 
두권일괄 배송비포함 칠만원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저에게 핸드폰 문자를 한통 보내 주시면 됩니다.
 
 
 
 
 
 
 
 서전대전(書傳大傳) 목판본
 
송나라 주희의 제자 채침(蔡沈)이《서경(書經)》에 주해를 단 책. 
 
《서경(書經)》은 오경(五經) 중의 하나로 옛날에는 <서(書)>라 했고, 한대(漢代)에는 상서(尙書)라 하였으며, 송 대(宋代)에 와서《서경》이라 부르게 되었다.《서경》은 유교에서 가장 이상적인 제왕으로 숭상하는 요(堯)ㆍ순(舜) 2제와 우(禹)ㆍ탕(湯)ㆍ문무(文王ㆍ武王) 3왕 시대에 관한 기록으로 사관에 의하여 작성된 것이며, 정치상황과 천문ㆍ지리ㆍ윤리ㆍ민생문제 등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채침은 서집전서(書集傳序)에서 “요임금, 순임금, 하나라 우임금, 은나라 탕왕, 주나라 문왕과 무왕의 커다란 경륜과 커다란 법이 모두《서경》속에 다 실려 있다”고 하였다.《서경》은 유교의 모든 경전 중 정치서로서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모범으로 생각되었으며, 관리를 채용하는 과거시험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