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조선시대 쓰여진 과지 과거시험지 한시로 보입니다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공자의 제자 복자천이 다스리던 선보라는 곳에 가서 시를 노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안쪽에 속 3자가 있는 거 같고 사용을 했다는 x 표시가 되어있는 걸로 봐서는 과거 시험지로 보입니다. 아마도 3등 정도 한 과거 시험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쓰여진 연대가 상당히 깊어 보이고 글 또 한 명 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정약용의 목민심서에도 복자천의 비슷한 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쓴 것인지는 모르지만 예사롭지 않습니다. 글 쓰는 사람을 찾으면 상당히 값어치 있는 글귀가 될 것 같습니다. 오랜 세월 견뎌 오면서 조금씩 손상된 부분이 있습니다. 엔틱 빈티지 소품 전시 자료 장식용 실사용 수집품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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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저에게 핸드폰 문자를 한통 보내 주시면 됩니다.
고전번역원에 전문적인 의뢰를 해야할 글입니다 . 왜냐하면 이것은 무성(武城)이란 지역을 어느 분이 가셔서 자작시를 지은건데 그 무성(武城)이란 곳에서 현악기인 금(琴)을 타는 소리와 노랫소릴 듣고 시를 지은건데 이 시가 중국 고사가 많고 함축적이고 은유적 표현들이 많이 있어요.
예를들면 첫번째 문장을 해석을 하면 선보(簞父)에는 능히 예악이 있고 3월의 복금(宓琴) 소리는 큰 바다를 가득 채우네.
여기서 선보(簞父)는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이 다스리던 곳인데 그곳에서 수령노릇을 하면서 마루 아래로 내려온일 없이 늘 거문고만 타고 놀았음에도 고을을 잘 다스렸다는 거죠.
그래서 첫번째 시는 무성(武城) 지역이 수령을 잘 만나서 태평성대를 누린다고 칭찬하는 거죠
전체적인 문장들이 옛날 고사를 인용해서 수령의 선정을 칭찬하고 지역의 태평성대를 노래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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