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1기 수술 항암치료 4년만에 폐암전이 항암제 공포 극심

유방암 1기 수술 항암치료 4년만에 폐암 재발

여성으로서 공무원이 되어 나름 고위직에 오를 정도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었다  2015년 유방암 1기 판정을 받고 수술하고 항암 치료를 하였는데 4년 만에 폐암이 재발되어 항암치료를 하였지만  너무 고통스러워 도저히 치료륾받을 수가  없다면서 죽을것  같다는 것이다

수술하고 항암 치료를 하였음에도 암이 재발 된 것을 보면  항암 치료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항암치료 부작용이 너무 심해 몸이 약한 자신은 치료를 받다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항암 치료는 암 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더 해롭다는 걸 알면서도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다는 것이다 자식도 많고 남편도 병에 걸리고 시부모를 모시면서 하루하루 너무 힘들게 살고 있고 사는게 고통이라고 하면서도 너무나 간절히 살고 싶어 하였다

머지않아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두려움과 공포가 최고조에 달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병을 고쳐서 살면 정말 인생을 재밌고 유익하고 멋지게 살 수 있느냐고 물어보니 자신은 절대 그렇게 살 수가 없다고 그런다

가족들을 보살펴야 하는 현실을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냥 덧 없이 마지못해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사는 인생을 굳이 그렇게 살기 위해 애쓸 필요가 있느냐는 공격적인 질문을 하였는데 그래도 살고 싶다는 것이다

살고 싶으면 먼저 마음을 내려 놔야 한다고 말을 하였다 살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하였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병을 고치는데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을 하였는데 이 환자는 마음은 그러고 싶은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항암 치료를 받으면 자신이 죽는다는 걸 느끼지만 어쩔 수 없이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유방암이나 폐암은 항암제 자체가 아무런 효과가 없고 제약회사의 주장대로 혹여 약간의 생명연장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빼면 아무런 이득이 없다고 말을 해 주지만 이 사람은 알면서도 병원 치료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울먹였다

항암제 자체가 암을 고치는 것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약간의 생명연장을 위해서 사용한다고 하지만 유방암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후  암이 재발한 경우 항암제 자체가 듣지를 않기 때문에 4기 암이라고 하는 것이다  초기 암의 경우 수술을 하고 제거를 하면 오래 생존하는 경우가 있지만 암이 다시 재발한 경우는 현재까지 현대 의학으로 고칠 수 있는 치료제나 치료 방법이 없다

거의 대부분이 몇 년 안에 다 사망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항암제가 듣지 않으므로 방사선 치료를 하지만 방사선 치료는 폐조직이 다 파괴되면서 오히려 폐암환자의 생존율을 급격하게 떨어뜨린다  파괴된 폐 세포를 먹어치우기 위해 수없이 많은 세균들이 패스 속으로 몰려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현실을 모르는 환자들은 무조건 의사들이 권하는 방사선 치료를 받다가 조기에 사망하게 된다

사실 이런 현실을 의사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암이 재발 해서 그 부작용으로 죽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폐암 환자 방사선 치료 사망 임상자료를 일반 암 전문의들도 잘 살펴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환자 진료하는 시간조차 부족한 판에 암에 대한 연구나 공부를 할 수가 없어 의외로 암에 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

유방암에서 폐로 전이된 이 여성 환자는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두려움과 공포에 떨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내다가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랬듯이 머지않아 세상을 떠날 것이다

살고 싶으면 당장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하고 싶었던 원하던 일들을 마음껏 하면서 살다가 떠나라고 하였지만 거의 모든 암 환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현실을 부정하지 못하고 현실에 묶여 힘겹게 살다가 떠날 것이다

그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그렇게 살다가 떠날 것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ㆍㆍㆍ쎄라비 ㆍ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