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수술 2년만에 간암말기로 재발
2년전에 간암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간암수술을 받을 정도 였으니. 말기암은 아니였던 것이다.
그러나 간암수술을 받은지 2년만에 암이 재발하고 증세가 악화되어 병원에 도착하니,
이미 병원에서는 의사가 아무것도 해줄것이 없다고 하면서 일주일 정도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암환자에게 식이요법을 시켰더니 현재 한달이 넘도록 살고 있다면서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비법이나 비방은 없는지 물어 보았다..
수십년동안 몸을 오염시켜 생겨난 전신병인 암을 약몇개 먹고 고칠 수있는 방법은 이 세상에 없다.
간암환자는 현재 간신히 화장실정도만 갈 수 있을 정도로 허약하고 면역력은 최악으로 떨어져 있다.
일단 간을 꺠끗하게 청소해 주면서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영양이 풍부한 자연산음식과 약초를 섭취해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살고 죽는 것은 하늘의 뜻이니, 최선을 다하여 하늘의 뜻대로 하늘이 만들어준 약초와 음식으로 기운을 돋으면서 자연을 거스르고 역행한 잘못으로 생겨난 몸속의 오염물질을 제거해 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나마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보호자는 간암환자의 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하는 염려와 걱정이 많아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암환자를 죽어가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차피 병원에서 일주일 밖에 살 수없다고 한 말기간암 환자인데도 간이 악화될 것을 염려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주저하는 것을 보면서 답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었다.
자연의 이치를 벗어난 치료법은 없다는 것은 불변할 수 없는 자연의이치인 것이다. 아무것도 해 줄것이 없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서도 그런 의사의 말에 복종하는 것은 뻔한 답이 나올 뿐이다. 얼마 못살고 안환자가 죽게되는
것이다.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면 암을 고친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가는 것이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는 것이 아닌가?.. 살 수있는 방법이 없다는데 죽을 수밖에 없는 사형장으로 걸어 가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암을 고친 사람들처럼 실천한다면 고칠 수 있는 희망이 있지만, 암을 고치지 못한 사람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가면 암을 고치지 못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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