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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을 쓰면서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식도암 투병하시던 아버지가 병원에서는 더 이상 치료해 줄 수 있는게 없다며 다음주에 퇴원하시랍니다. 지금 제가 쓰는 글이 특별히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한가닥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쩌면 저에게는 지금 이러고 앉아 있을 시간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아버지께 시간이 없다고 해야겠지요. 카페에 들어오신분 중에서 시간이 나신다면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고 식도암 투병중인 아버지를 두고 있는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2년전인가? 아버지가 식도암 진단받으시고 이 까페를 알게 되어 가입하였고 그 동안 가끔식 들어와 어디 좋은 소식은 없는가 하고 한 번씩 들어와 눈팅 정도하곤 했습니다. 지금 생각이 드는건데 이 글을 쓰면서 생각게 정말 죄송하게 생각되는게 하나 있습니다. 까페 들어오면 항상 눈팅만 하고 제가 필요한 정보만 쏙 읽고 나가버리고 다른 사람들이 목 놓아 외치는 그런 글 들을 읽어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다른 환우나 환우가족들이 제 글을 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걱정되네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005년 경
아버지는 목 부위가 불편하시다고 동네에 있는 내과병원에 갔더니 식도염이라고 하며 약 처방 받고 병원에 몇 번 정도 다니셨답니다. 지금 보니 식도가 좁아져서 음식물 삼킬 때 이물감이 드신것 같네요.
2006년 가을에도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좀 이상하니 건강검진을 한 번 받아보는게 어떠냐고 하셨데요. 술 담배를 많이 하시긴 했지만 평소에 건강하셨던 분이라서 병원에 잘 다니지 않으시던 분이 그 때는 건강검진 한 번 받아보자고 말씀드리니까 그렇게 하자며 선뜻 받으시더군요.
2006년 12월
동래구에 있는 2차병원에서 검진하면서 위 내시경을 하고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큰 병원(3차 병원)을 가 보랍니다.
2006년 12월
모 대학병원에서 모든 검사를 다시 해보니 식도암인데 2기 내지 3기 정도에 임파절 몇 군데에서도 암 세포가 보인다며 수술은 가능하니 빨리 수술해야한답니다.
2007년 1월
식도전절제수술..수술은 잘 된 것 같다는 주치의 말..수술 후 항암치료 3회 하셨고 항암 후에 다시 검사해 보니까 암 덩어리 보이는 것 없이 깨끗해 진것 같다며 이제부터는 주기적으로 외래 진료 받으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라고 했습니다. 그 땐 정말 기뻤습니다. 막상 식도를 잘라내고 위를 끌어올려 놓았으니 음식 드실때 마다 정말 불편하고 지장이 많았지만 저와 가족들은 그나마 아버지를 계속 볼 수 있다는 생각을 위안으로 삼고 잘 견뎌 왔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어땠는지 생각안해보고...
2007년 6월
갑자기 목이 쉬고 말을 잘 못하시며 자꾸 사래가 걸리길래 병원에 가니까 성대 한 쪽이 마비되었다며 성대를 부풀리게 하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시술을 받고 목소리가 돌아오는가 싶더니 얼마 못 가더군요. 의사 왈 시술해서 계속 괜찮은 경우도 있지만 금방 또 목이 쉬어버리는 경우가 있다며 다음에 상황보고 또 시술을 받든지 아니면 그냥 그렇게 지내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후 에도 정기적으로 검사받으로 다녔습니다. 소화기내과 외래진료는 3~4주마다 받았고 4~5개월마다 pet ct인가 하는것 찍고 흉부외과 외래가서 결과 보았습니다.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여 괜찮구나라고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사람이란게 참 이상한 동물이죠....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원래 환경에 적응을 잘 하는가 봅니다. 처음에 막상 암 판정을 받았을 때는 가족들 모두가 큰 일 났다며 아버지를 더 이상 못 보는갑다 싶어 걱정했는데......수술 후 아버지는 불편하고 그대로였을텐데 저와 가족들은 일상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가족은 아니였더라도 적어도 전 그랬습니다. 사는게 바빠서 그랬는가 시간이 지나니 무뎌지더군요, 아버지를 걱정하는 마음이... 아버지는 평소 음식을 잘 드시던 분이었고 수술 후에 마음대로 못 드시니까 표현은 안 하셨지만 얼굴에 다 씌어 있었습니다. 음식을 못 드시는게 정말 불만이고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그래도 아침마다 운동도 하시고 몸 관리를 잘 하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그렇게 1년이 조금 넘게 흘렀습니다.
2008년 12월 중순이 될 때 쯤에는
얼굴이 부쩍 야위신거 같았고 운동하러도 안 가시고 거동하시는게 좀 더딘것 같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2008년 12월 말 경
소화기내과 외래 갔을 때 담당교수님(주치의)이 보시더니 좀 이상한 것 같다며 수술해줬던 흉부외과 교수님한테 가보랬고 흉부외과 교수님이 보시더니 최대한 빨리 날 잡아서 pet찍고 다른 검사 해 보자고 하여 며칠 기다린 후에 검사하고 또 며칠 기다리고 흉부외과에 결과보러 갔습니다.
흉부외과 선생님.... 아버지 수술하기 전부터 생각한건데 정말 기억에 남는 사람이 흉부외과 선생님입니다. 그 분은 서울 모 병원에서 스카웃해 온 분이라고 들었고, 수술하기 전에 부터 보호자인 저와 어머니에게 아주 친절히 많은 것을 설명해 주었고 참 부드러운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게 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뢰를 가지게 하는 사람이 이런분이다 라는 느낌이 드는 그런 분요. 그런데, 그 분이 외래방문한 저와 어머니를 앉혀 놓고 차트를 보기 시작하더니 말씀을 안 하시고 계속해서 차트만 뒤적거리시는 겁니다. 느낌이 이상했죠, 전. 이상하다 싶지만 기다렸습니다. 5분 정도가 흘렀을까....? 미안해서 그랬을까, 평소와는 다르게 보호자인 저를 똑바로 안 바라보고 말을 하더군요. 목 부위에 덩어리가 좀 보인다며...치료해야 한답니다. 소화기내과 교수님과 상의해서 항암치료하라고 하셨습니다. 소화기 내과 가니 항암치료 하잡니다.
저나 가족이나 아버지께 선택의 여지가 있었을까요?
2009년 1월 중순경
항암 받았습니다. 항암 계획은 6회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다며 아버지가 말씀하셨고 그 말을 듣고 담당의사 만나러 갔습니다. 담당의사는 6회가 아니고 암이 보이지 않을 때 까지 할 거라네요. 저한테는 그렇게 말하고 아버지께는 다르게 말 했나 봅니다. 그리고는 재발하면 말기라고 부른다며 상담하는 도중에도 그리 오래는 못 사실거라는 뉘앙스를 계속해서 풍겻습니다. 듣기 거북했지만 저는 무시했습니다.
진단받고 처음 수술한 후 항암 3회 할 동안에는 아버지는 부작용이 거의 없었습니다.그 땐 힘든 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입원, 항암, 2~3일 후 퇴원, 3주 회복을 1회로 하여 6회 까지 한다고 듣고 1회 항암하고 퇴원 했는데 퇴원후에 집에서 움직이지도 못하시고 배만 잡고 있는 것입니다. 어떠냐고 여쭤보니 '몸살 100배'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부작용 같은데 2~3일 참아보자고 하셨지만 하루가 갈 수록 정말 상태가 안 좋으신것 같았습니다. 보고 있으려니 눈물이 나려고 하여 이 때까지 자라면서 거의 한 번도 잡지 않았던 아버지 손을 잡아드렸습니다. 제가 손을 잡으니까 아버지도 저를 바라보시면서 손에 힘을 꼭 주시더군요.
꼭 돌아가실 것만 같아서 병원 응급실로 모시고 갔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이란게 원래 그런가 봅니다. 주말이라 더 그랬는지 의료진들이 엄청난 환자를 보고 있으며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었고, 아버지가 누워있을 자리조차 없었습니다.응급실에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부터 이것 저것 검사를 하니 백혈구 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입원치료 해야된다고 해서 며칠동안 입원하고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셔야 퇴원했습니다. 열 흘 가량 지나니 아버지는 이제 약간 괜찮다고 했습니다.
2009년 2월
똑 같은 방법으로 항암 받고 이틀 후 퇴원했습니다. 저는 1회 때 생각이 나서 엄마랑 상의해서 항암약 다 맞고 바로 퇴원하지 말고 며칠 더 관찰해 보고 퇴원하면 어떻겠냐고 담당의한테 물어보니 환자가 밀려 있어서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입원대기중인 환자가 너무 많아서 안된답니다. 아버지도 병원이 갑갑하다고 하시고... 더 이상 우길 수 없어서 찝찝하지만 퇴원했습니다. 이번에도 1회 때와 똑 같이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셨습니다. 점점 더 몸을 못 가누시는것 같아서 다시 병원 응급실로 가서 검사해 보니 또 백혈구 수치가 낮다며 입원치료 하라고 하여 입원치료 받고 퇴원했습니다.
의사에게 왜 자꾸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가 물어보니 약 부작용 같다고 하였고 이번에는 치료 방법을 좀 바꿔보자고 하데요. 1~2회 때 맞은 항암제가 시스플라틴인가 하는 거고 한 번 할 때 두 병 맞고 퇴원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방법을 바꿔 시스플라틴 1병 맞고 퇴원한 후에 먹는 항암제인 TS-1을 집에서 3주간 복용해 보잡니다. 그게 뭐냐고 물으니 일본에서 들어온 신약인데 먹는 항암제고 백혈구 수치 줄어드는 부작용은 덜 할 거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보험적용이 안되서 약 값이 비싸다고 했고 얼마정도 되냐고 물으니 1회 항암하면서 먹는게 몇 십만원 가량 한다고 했고 저와 가족들은 부담이 되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담당교수가 해 보자고 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 때도 주치의인 담당교수는 저에게 말을 안했습니다. TS-1을 쓰면 약효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라는 말을요, 바꾸자고 결정한 후에 나중에 담당의사에게 물어보니 그 말을 해주더군요.
시스플라틴 2병 맞고 퇴원하던 것을 시스플라틴 1병 맞고 퇴원하고 하루 두 번 약을 먹는 것을 3주간 하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담당교수 말대로 백혈구 수치 떨어지는 것은 없어졌습니다. 몸살같은 부작용도 훨씬 덜 했고요. 항암 부작용에 너무 고통받은지라 그 때 부터 저와 가족들과 아버지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차 항암을 그렇게 하고 4차 항암을 기다렸습니다.
2009년 4월 말일 4차 항암예정. 엄마 말로는 입원하기 며칠 전부터 아버지가 기침을 많이 하셨답니다. (참고로 전 장남인데 결혼해서 집 근처에 분가해 있습니다. 2년 동안 거의 매일 집에 들러 아버지 상태 관찰하곤 했지만 최근 바빠서 며칠 못 갔습니다.) 성대마비 때문에 2년 동안 사래걸림으로 기침을 항상 하셨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고 했는데 이번엔 좀 심하신것 같았다고 해서 이상하게는 생각했지만 병원가서 이야기 하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4월 말일 입원했습니다.
저는 입원한 날부터 일 때문에 이틀간 병원에 못 갔습니다. 엄마 말로는 담당교수가 회진 왔을 때 아버지가 최근 기침이 좀 심해 진것 같다고 말하니 이상하다며 다음날 위 내시경 하자고 하여 금식하고 내시경 했답니다. 그 날 CT, X-ray등 검사를 다 하고 결과는 5일이 지나야 나온다고 했습니다. 내시경 결과 식도 윗 부위와 기관지 사이에 트랙(구멍)이 생겨 연결이 되었다네요.
내시경 한 날 밤에 갑자기 아버지가 기침하면서 피 덩어리를 한 번 토했고 가슴이 답답해 숨이 잘 안 쉬진다고 하여 작은 호흡기를 달았답니다.담당의사가 "내시경 하고 나서 금식하셨죠?"라고 엄마에게 물어 엄마는 내시경 후에 점식,저녁 죽이 나와 다 먹었다, 금식하라는 말 들은적 없다고 말하니 그 의사 '어?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는데?'라고 말하고는 가 버렸답니다.
2009년 5월 8일 어버이날, 검사결과가 5일 기다려야 한댔는데 검사 후 2일째 되는 날 아침입니다. 누워있는 아버지께 어버이날 무엇을 해 드려야하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야간일 하고 퇴근한 후라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엄마 전화(((((((((((병원에서 더 이상 해 줄게 없다고 퇴원하란다, 빨리 와 봐라)))))))))))))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셨습니다.
그게 무슨말이냐고 물으니 어제 담당교수 회진 와서 엄마를 복도로 불러내더니 우리로선 더 이상 치료해 줄 게 없으니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는 의료진을 데리고 휙 가버렸다고 합니다.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자기 할 말만 하고 가버렸다며 목소리를 떨더군요.
바로 병원에 달려 갔습니다. 그리고 한 참을 기다려 담당의사 불렀습니다. 저와 연배로 보이는 담당의사가 책상 앞에 앉아있길래 옆에 앉았습니다. 저에게 내시경 사진을 보여주며,
'아시겠지만 아버님은 지금 식도와 기도 사이에 트랙(구멍)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트랙 주변은 보시는 바와 같이 벌겋게 부어있는데 이건 조직이 너무 물러져 있는 상태라 언제 터질 지 모릅니다. 목 부위에 조직검사를 했는데 암세포로 판정되었고 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어떻해야 되죠?'
'더 이상 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침도 삼키시면 잘 못하면 폐렴이 올 수가 있습니다. 아버님 몸 상태도 안 좋고 음식물이 넘어갈 때 트랙을 통해 기관지로 음식물과 물이 들어가면서 폐렴이 온 것 같습니다. 엑스레이 상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피검사결과 여러 수치가 폐렴이 조금 온 것을 의미하는 것 같고, 이제 아버님은 음식을 드시면 안되고 더 이상 항암 치료도 안됩니다. '
'구멍이 생기면 막으면 안되나요?'
'안됩니다. 트랙 부위가 내시경 시술을 할 수 없는 위치고 트랙 부위가 너무 물러져 있어 잘 못 건드리면 피가 나면 큰 일 납니다. 지금 폐렴 약을 쓰고 있어 폐렴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까 다음 주에 보고 퇴원 하셔야 합니다.'
'암 치료는 왜 안됩니까'
'아버님은 더 이상 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침도 삼키면 잘 못하면 트랙을 통해 기관지로 넘어가서 폐에 고이게 되면 폐렴이 오고 아버님한테 폐렴은 일반사람의 폐렴과 달라 오면 정말 위험해 집니다.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은 수술, 항암, 방사선이 있는데 아버님은 몸상태가 안좋아서 수술불가, 항암제 써 봤는데 더 커진걸로 봐서 항암제는 더 이상 안 듣고 부작용만 생기며, 방사선도 불갑니다. 더 이상 저희는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 영양제 맞고 지내셔야 하고 오늘 정맥카테터(계속 영양제 맞힐 수 있게하는 관을 팔에 삽입하는 시술) 해 드릴겁니다. 근처 요양병원에 모시고 가십시오'
'음식을 드실 수 있게 트랙 막는 시술 정말 안됩니까?'
'지금으로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음식 안드시고 부은거 좀 가라앉으면 하실 수는 없나요'
'아마 안 가라앉을겁니다.'
'왜 안가라앉죠?'
'그게 암때문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아버님 상태는 가라앉지 않을겁니다'
'재발한거 목 부위만 확인했나요?'
'예 목만 확인했습니다. '
'몸의 다른 부위는요?'
'안 해봤습니다'
'왜 안해봤어요?'
'해 봤자 의미없습니다. 검사해 볼 수는 있겠지만 검사로 끝날겁니다. 더 이상 해 드릴게 없습니다. 일단 폐렴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다음주에 보고 퇴원하십시오......'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이번에 입원할 때만 해도 이틀이면 퇴원할 거라며 입원준비물건 너무 많이 챙기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고 내시경 한 날 피를 토했다지만 지금은 가래도 줄었고 기침도 덜 하신데.....그리고 배가 무척 고프다시며 죽이라도 먹으면 안되냐는 말씀하시는데, 어떻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다가 앞으로 음식물을 못 드시게 될 지도 모른다고 말씀드리니 그냥 듣고 가만히 계셨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지만 제가 지금 묻고싶은 심정을 이야기 해야하니 어쩔수가 없군요. 어버이날은 그렇게 절망하며 지냈습니다. 엄마와 난 다른곳에서 눈시울을 붉히고 아버지 앞에서는 표현 안 하려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습니다. 단지 앞으로 음식을 못 드시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만 전하고요.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는다고 하더니 반나절이 지나니 제 마음도 바뀌더군요. 아버지는 일주일 전 입원할 때 보다 오히려 어제 오늘 상태가 더 좋아 보이십니다. 기침도 잘 안하고 편하신것 같은데,,,,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아버지의 암 덩어리가 더 커졌고 몸 상태도 더 않좋아진건 인정하겠는데, 음식을 못 드시는걸요. 붓기를 가라앉히든가 하고 트랙만 막는다면 음식을 드실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계속 항암 하실 수 없나? 항암은 아니더라도 일단 음식을 먹으면 좀 더 사실수 있는것 아닌가? 담당의 한테 못 물어본 거지만 유동식을 위로 넣는 방법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나는데 왜 카테터 시술을 권하고 영양제로 살아야 한다고 했는가?음식을 먹어야 사실텐데 음식을 못 먹는다니? 왜 못 먹지? 먹게 할 수 없나? 하는 의심이 듭니다. 여기병원 담당의사는 벌써 안 된다고 단정지었고 제가 그 말을 못 믿겠다며 이 병원의 다른 의사를 찾아다니며 그 말이 맞냐고 묻고 따지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예전부터 보호자로서 병원생활을 오래 해 봤지만 부산에 있는 큰 병원(대학병원이나 3차병원)은 서비스가 정말 안좋습니다. 서울이나 다른 곳을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경상도나 때론 멀게는 전라도에서도 중환자들이 치료받으러 오는 곳이고 한정된 의료진과 시설 때문에 항상 너무 바쁠것이고 병실도 적고 조금이라도 더 치료가능하고 중요한 환자를 우선시 해야 하니 그런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약자로 보이는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치료가 아닌 다른 면으로는 정말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겠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해하려고 해도 이번엔 의문이 생깁니다. 지금의 저로서는 서비스의 질만 나쁜게 아니고 한 술 더 떠 '의료수준'에 있어서도 서울쪽이나 수도권쪽 다른 지방보다 못 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다시 들기 시작합니다. 물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간간히 헀던 말을 들어봐도 그렇고 의료수준이 서울과 부산은 10년 차이난다더라, 15년 차이 난다더라 라는 말을 듣곤 했고, 어제 알게된 사실인데 시스플라틴 부작용으로 '소화기 천공'이 올 수도 있다네요. 의사가 그 말을 해 준 적도 없습니다. 물론 그런 말을 미리 충분히 설명을 해줬다고 해서 의사가 하자는 항암을 안 받을건 아니였겠지만 지금에야 와서 그런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런 내용을 의사에게 미리듣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니 부작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 주지 않은 의사가 원망스럽고, 그래서인지 이제 더 믿지 못하겠네요.......(제가 잘 못 생각하는 것일까요?)
엄마는 주치의에게, 저는 담당의에게 아버지께서 최후를 준비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도 너무 간단한 말로요. 자기들도 미안해서 간단히 말하고 넘어갔다고 이해도 해 봤지만 너무나 큰 사실을 이렇게 간단하게 말해버리고 가 버리는 의사들이 못 믿어지기 시작합니다.
일단 어제 6일간 직장 휴가를 냈습니다. 갑자기 생각 드는게...
여기 말고 다른데 찾아가 볼까?
다른데 어떤 곳?
부산?
아니 서울? 부랴부랴 까페 들어가서 글 올린거 다 읽어보니 어떤 병원에서는 안된다고 하던 것도 다른 병원가니까 되더라 라는 글도 있던데? 가 볼까? 그냥 포기하고 요양병원이라도 적당한 곳 알아봐야되나, 다음 주에 당장 퇴원해라고 할텐데, 지금부터 며칠동안 시간날 때 요양병원이라도 좋은데가 어딘가 알아보지 않으면 퇴원후에 당장 아무데나 가야될거고 그것도 후회할텐데 그냥 요양병원이 어디좋은가 알아봐야 하나?
정말 답답해서 어제 친구를 불러서 만났고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으니,
혹시 나중에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하지 안으려면 그런 생각이 들 때 서울에 모시고 가서 이것 저것 다 해 보는게 어떠냐고 합니다. 혹시 트랙 막을 수 있다는 병원이 있지 안겠냐? 대학병원 측에서 지금 상태인 아버지의 트랙을 막으려면 위험이 많이 따른다고 생각했고 위험한 상황을 안 만들려고 소극적으로 대했을 수 도 있지 않겠냐? 다른 병원에 가면 시각을 달리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나올 수도 있지 않겠냐? 사실 그 병원 암센터 개원을 앞두고 시술하다가 큰 일 나면 병원에 이미지 추락하니까 일부러 위험을 감수 안하려고 안해줄 수 도 있지 않겠냐? 그 병원 말 들어보니 그 흔하다는 토모테라피도 아직 없는것 같더라!라는 말을 하더군요. 지금와서 서울이나 다른 지방의 병원에 간다면 돈도 많이 들고 힘도 더 들겠지만 그렇게 힘든 건 지금뿐이라고, 모시고 간다고 잘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알아보고 약간의 희망만 있다면 모시고 가는게 어떻겠냡니다. 이렇게 이 친구가 저의 두가지 생각 중에서 한가지 쪽으로 힘을 실어주더군요.
정말 저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포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다른 곳에 가서 호소해 봐야 하나요?
이제 2~3일 내로 모든걸 결정하든지 아니면 물 흐르듯 흐르는데로 흘러가듯이 가야 합니다.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전국에 살고계시는 카페 가입자 여러분, 부탁합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이나 의견이 있으시다면 조언해 주십시오. 정말 부탁드립니다.
남은 기간이라는 약 한달을 가량을 어쩌지?|
홍익인간2 | 조회 851 |추천 0 | 2009.05.2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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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수술...
어제 부산에 있으면서 담당 인턴선생님 한테 전화받았습니다.
외과적 수술문제,
수술을 하려면 호흡기쪽 기능을 알아봐야해서 기관지 내시경을 했는데 구멍난 부근의 기관지에도 암세포가 자라고 있다네요.
수술을 하면서 전신마취를 하면 인공호흡을 해야되고 그러려면 인공호흡기를 기관지안쪽으로 삽입해야 하는데 아버지는 호흡기를 기관지로 넣는것은 큰 문제가 없으나 수술 후에 호흡기를 기관지에서 빼낼 때 암덩어리가 걸리적 거리면 그 덩어리가 터질 수있어 위험하다네요. 보통 수술받고 자가호흡이 돌아오면 인공호흡기를 때내는데 아버지는 자가호흡이 안 돌아올 수 도 있답니다.
수술 후에 인공호흡기 달고 사람도 못 알아보고 가실 수도 있답니다.
2~3일전 기침할 때 마다 목에서 조금씩 피가 납니다.
출혈이 있다는 말이래요.
항응혈제인가? 그런 것 쓰고 있어 출혈을 지연하고는 있지만 계속 쓸수가 없답니다. 항응혈제는 출혈부위 말고 몸속 다른 혈관에도 반응해서 계속 쓰면 피가 잘 안도는 현상으로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답니다.
피가 나는 곳이 식도쪽인지 기관지 쪽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기관지쪽에서 피가 나는것이면 정말 큰 일 날 수도 있답니다.
지금은 피가 조금씩 나지만 만약 기관지쪽에서 출혈이 심해져서 피덩어리가 기관지를 막으면 숨을 못 쉬고 그렇게 되면 급사할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어제 인턴선생님이 와서 만약 호흡이 멈추면 심폐소생술 하는것에 동의하겠냐며 아버지께 동의서를 가지고 왔고 아버지는 안 받겠다고 하셨답니다.
이제 외과적 수술도 물건너 간 것 같습니다.
인턴선생님이 오늘 갑자기 토모테라피 할 거냐고 묻더군요.
한 동안 잊고 있던 이야기...토모테라피...
갑자기 인턴선생님(가정의학과)이 토모테라피 이야기를 하니까 또 그 쪽으로 관심이 쏠렸습니다.
종양학과와 협의 해 봤는데 토모테라피 할 생각이 있냡니다.
지금 상황에 토모테라피가 아버지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지금 토모테라피는 기관지쪽 암덩어리 출혈 가능성 때문에 그 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해서 무를대로 물러져 있는 덩어리를 딱딱하게 섬유질화 시킨답니다. 앞으로 출혈이 날 부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고 지금 출혈이 나는 부위도 치료하는 의미가 있답니다. 부작용도 있답니다. 방사선 조사로 인해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있고요. 완치목적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완치 목적이 아니라는건 여러번 들어서 알고 있지만 또 한번 강조하더군요. 아마 그 가정의학과 인턴선생님이 생각하기엔 지금 아버지에게 토모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해서 직접적으로는 말 못하고 간접적으로 어필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해 볼게 없으니 그냥 집 근처 요양병원에 가서 남은 생을 마감하시든지
아니면 토모테라피라도 해 봐서 증상완화나 출혈의 위험을 줄이든지 해야 한답니다.
오늘도 이상하게 모든걸 계산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인턴선생님이 말한 '남은 한 달' 이라는 기간은 통계적이고 임상적인 수치고, 더 사실수도 덜 사실수도 있답니다.
중요한 건 '기간이 얼마다'라는게 아니고 '얼마남지 않았다'라는는 건데.
아버지가 지금 상태론 한 달 밖에 못사신다면 그 한 달을 고향으로 돌아가서 정리하는데 보내야 하나?
아니면 끝까지 치료해 볼까?
한 달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그 시간을 토모테라피 한다고 2~3주나 허비하면 그나마 남아있던 아까운 시간을 토모한다고 다 보내고 나중에 그 것 때문에 후회하지는 않을까? 오늘도 하루종일 갈팡질팡 합니다.
아무튼 인턴선생님은 설명 잘 해줬습니다.
인턴선생님 말이 못 미더워서 그런건 절대로 아니고요,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자며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을 찾아갔습니다. 기관지쪽 전이된 사실을 어제야 알았으니 이제 또 상황이 바뀌었고, 지금 상황에서 토모테라피의 득과 실에 대해 확실히 더 들어보고 결정하려고. 종양학과 과장님은 학회가고 안 계시고 저는 다시 가정의학과 과장님을 찾아갔습니다. 이것 저것 물어보니 친절하게 설명 잘 해 주셨습니다.
완치목적 아니다. 통증완화나 출혈예방 등 목적이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치료받아서 기관지쪽 암 덩어리가 작아지는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고 그렇다면 나중에 인공호흡기를 넣는 걸 고려할 수 있고 수술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그리고, 식도쪽 암 덩어리가 작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다면 저번에 실패한 스탠드시술을 다시 시도해서 구멍을 막을 수 있는 기회도 올 수는 있다.
말이 좀 애매하죠? ^^;
저는 그 걸 물어보러 간 것은 아닙니다.
토모하든 안 하든 """"한.달.정.도.""""라는데 그 시간을 토모해서 보내도 될 만큼 가치가 있겠냐고 물어보러 간건데, 또 희망을 가질 언지를 주네요. "치료가 잘 되면...."이라며,
지금 제일 중요한 게 앞으로 얼마 못 사신다는데 2~3주나 되는 시간을 서울에서 치료한다고 보내고 나중에 그 보낸 시간이 아까웠다며 후회할게 될 건지, 아니면 끝까지 하는데까지 한 번 해 볼지 그게 저는 제일 중요한데...
결국 그 대답은 듣지 못하고 가족들과 상의해서 주말까지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내일 오전에 아버지께 모든걸 말씀드릴겁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하자는 데로 할 겁니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자꾸 저의 갈팡질팡하는 생각을 여러분께 물어보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자꾸 안 좋은 소식만 전해서 환우나 가족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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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항암제 자체가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입니다." 어느 양심있는 의사의 고백 -
1985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테비타 소장[미의회에서 의원들에게
직접발언 보고하다.]
"항암제는 무력하다"" 치료에 별 도움이 안된다" 1988년 미국 국립암연구소 보고서
" 항암제는 증암제이다." 항암치료? 글쎄요,,,,
" 항암제 자체가 강력한 방암물질이다" 어느 의사의 고백
미국 국립암연구소 조사 보고서 : 15만명의 항암제치료를 추적 조사한 결과 " 항암제는
암에 무효할 뿐 아니라 다른 암을 발생시킬 위험을 몇배로 증가 시킨다."
특히,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 유효도[축소율] 4주에 한정한다.
4주가 지나면 다시 커진다.
* 유효한 암 : 소아 급성 백혈병 일부 난소암 고환종양 폐암중에 소세포암 특정
악성림프종 등...
* 항암제의 효능이 전혀 없는 암 : 위암, 유방암, 폐암, [소세포암제외] 간암 자궁암
식도암 췌장암 신장암 갑상선암,대장암등에는 항암제는 거의 무효하다. 또한 재발된
암에는 항암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종양이 줄어 들어도 수명은 2-3개월
늘어 날 뿐이다. 야야마[의사]:
제가 의사로써 그동안 행한 경험 가운데 항암제로 정말 암이 완치 되었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일시적으로 작아진 적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방암
가운데 종양의 크기가 너무 커서 잘라낼 수 없는 상태에서 환자가 찾아 옵니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종양의 크기가 축소하고, 그 시점에서 잘라내고 수술로 암을 제거 하지만,
재발하는 사례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암환자는 마지막에 염증으로 죽습니다. "항암제 사용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감염증이
발생 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여과없이 들어와 저항력이 없어진 환자는 죽게 됩니다." 후지나미 죠지[암전문의사] 도쿄의과대학 명예교수]
" 항암제요? 세포독입니다. 저라면 결코 안할 겁니다! 암에 걸렸을 때 항암제를 투여해도
"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암전문의인저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저라면
대체요법을 선택할 것입니다. " 항암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혈구 파괴이다...
무나카타[의사]: 항암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혈구파괴이며, 골수세포 자체가 파괴됩니다.
혈소판이 파괴되어 혈전이 다량 생기고, " 혈전다발로 인해 여러장기가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골수가 파괴되어 곰팡이균들을 차단하지 못하고, 방사선은 면역세포를 만드는
"흉선" 을 파괴하여 면역력이 사라져 죽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암 환자들 중에 80%로는 항암제, 수술, 방사선으로 죽어 갑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에서는[대체의학] 영양보조식품으로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목숨을 구합니다.
후자의 방법을 택해 목숨을 구한 사람은 "기적이다" 라고 말하겠지만, 그것은 결코
기적이 아닙니다. 후자의 방법으로 치료하면 암은 자연히 낫습니다." " 어느 정도의 항암제를 인체에 투여하면 죽게될까 실험까지 하는 의사들.. "
암이 재발한 암환자들을 가지고 항암제를 이용하여 실험을 한다.
사망하는 환자가 나올 때까지 단계적으로 약의 양을 늘려 " 위험한 양"을 알아낸다.
치료목적은 없다.
* 조건 : 독성을 관찰하는 기간 = 앞으로 1개월은 살아있을 것 같은 환자* * 자료 << 신항암제의 부작용을 알 수있는 책>> 곤도 마코토 저 *
병원에 가면 실험용 생죄로 전락한다... ?... 환자가 병원에 가면 이제 치료될 가망은 없습니다. 서양의학을 실시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도 보험제도나 의료체계가 병원을 찾게 만듭니다.
병원에 가면 당연히 "수술을 합시다", "항암제를 써봅시다",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방사선을 권합니다." 여기에 환자를 위해서가 아닌 자료를 얻기 위해 새로운 항암제는
시험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죠." 이런 의료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싶습니다."[후미모토[의사] 아보 도오루 의대교수 : "쾌적하게 생활하면 암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신경내과의사[무나카타] :" 암환자의 70-80%로는 항암제, 수술, 방사선으로 살해되는데
반해 다른 한편에서는 영양보조식품등으로 암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 머지않아 어느쪽이
옳은 것인지 밝혀질 것입니다." 스웨덴의 암치료법: " 스웨덴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암치료법으로 유명하다." **** 항암제의 부작용을 감추기 위한 제약업계와 의사들의 전략***** 야야마[의사] : 강력한 항암제를 사용하다 보니 구토와 구역질등 부작용이 너무 심해지자,
부작용을 숨기기 위해 제토제를 복용케 하고,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다는 부작용이 세상에
알려지자 요즘에는 소량간격 투여라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항암제로 모든 암세포를 다 사멸시키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암세포가 활개를
치지 못하도록 억누르기만 하면 된다는 식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다 보니,
요즘은 의학이 발달하여 부작용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환자들은 착각합니다. 이 방법을 치료에 도입하면 한번에 많은 양을 집어 넣을 때보다 더 많은 양을 환자의 몸에
투여 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지속적으로 사용하니까요. 암환자 쪽에서도 토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의 질이 떨어지지 않고, 또한 단숨에 다량의 항암제를 투여할 때 보다
생존율이 조금 올라갑니다. << 항암제로 살해 당하다>>[후나세 슌스케 지음] 라는 책자에 쓰여진 내용입니다.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말은 악마적 속임수*
암환자나 가족들이 진정으로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암환자에게 "투여되는 항암제가
정말 효과가 있는 있는가?"라는 것이다. 요컨대 "그것으로 암이 낫는지 어떤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알고 싶어 한다. 그리하여 의사에게 물어 보면 의사는
"괜찮습니다 유효율은 확인되었습니다"[*유효율*일시적으로나마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
그러면 환자와 그 가족들은 "다행이다 효과가 있다니,이제 살수 있어" 라며 서로
손을 맞잡고 눈물을 글썽인다. 하지만 여기에는 절망적인 속임수가 존재한다
취재과정에서 그 현실을 알게된 나는 눈이 뒤집히는 줄 알았다. 현재 항암제의
유효성 판정은 항암제 투여후 4주 이내에 암의 크기가 아주 조금이라도 축소되기만
하면, "효과 있음" 으로 판정된다. 즉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환자가 얼마나 더 오래살
수 있는가 아니면 더 빨리 죽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암의 크기만 줄어들면 무조건 항암제를 제조하여 판매하도록 허가를 내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4주동안만 효과가 보이면 유효율을 인정하여 시판을 허락 하는 것일까?
그 수수께끼는 손쉽게 풀렸다. 항암제는 명백한 "독약"이다. 생체에 "맹독"을
투여하면 그 독성으로 인하여 손상을 입는다 암세포중에서도 어떤 것은 독성에 놀라서
꿈틀하고 움추려 드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것을 효과가 있다고 판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암세포의 축소효과는 대략 환자 10명 가운데 1명에게만 나타난다 그래서 항암제의
유효율이 10%인 것이다. 90%의 암환자는 암이 움찔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정부[일본 중앙 약사심의회]는 항암제를 의약품으로 승인해 왔다.
암이 정말 낫는지 어떤지 조차 모르는 채 말이다. 이것만으로도 심의회 의원들이 제약회사의
노예라는 사실을 논할 필요조차 없다.
*10명중 1명이 암의 크기가 줄어 들 뿐이다. *
이러한 진실을 안다면 암환자나 가족들은 놀라서 쓰러질 수 밖에 없다.
의사의 "효과있다" 라는 말은 환자나 가족에게는 "나을 것이다" 라는 뜻으로 들린다.
그러나 사실 이 말은 투여 후 4주 이내라면 " 아주 조금 줄어든다 라는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도 10명중 1명일 뿐이다. 하지만 항암제의 맹독성은 100% 모든 환자를 덮쳐 지옥의
고통을 안겨준다. 그러나 항암제를 투여할 때 환자나 가족들에게 " 효과가 있다" 라는
이 말의 진짜 의미를 세심하게 설명하는 의사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의사나 제약회사가
말하는 항암제가 " 효과가 있다" 라는 말은 속임수의 극치라고 하겠다.
*봉인된 반항암제 유전자의 실체*
겨우 10명중에 1명이기는 하나 어쨋든 간신히 크기가 줄어든 암도 4주가 지나면 다시
증식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희망도 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진실 즉 항암제가
참으로 무력하다는 사실은 암치료의 어둠속에 깊숙이 은폐되어 왔다.
미국국립 암연구소의[NCI] 테비타 소장이 미의회 증언석에서 ''항암치료는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 우리는 깊은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다" 라고 증언했다.
"암제로 암의 크기를 줄여도 암세포는 다시 내성이 생겨 반항암제를 만들어 내서
항암제를 무력화 시킨다,이는 농약을 살포하면 곤충이 내성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따라서 항암제를 아무리 많이 투여해도 깨진 독에 물 붓기 " 일 뿐이다.
*4주일 동안의 유효율 판정 수수께끼가 풀리다. *
밑빠진 독에 물붓기 뿐만이 아니라 암의 증식및 증대를 시작한다. 암이 재발하는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자연치료와 기공치료로 암을 치료하는데 커다란 실적을 올려
전국적으로 유명한 야먀마 의사는 "항암제를 사용하면 흉포한 놈만 살아남는다" 라고 말한다.
농약에 대한 해충구제와 마찬가지이다. 농약에 대한 내성을 획득한 극도로 생명력이 강한
해충이 반격해 오듯이 항암제 투여로 강한 암세포만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암은 때리면
때릴수록 흉포해 진다. 이것은 생명체의 기본 성질이다. 생명은 반듯이 살아남으려고 한다"
라고 야야마 의사는 설명한다.
여기서 불가사의한"4주일"의 수수께끼가 풀린다,. 부자연스럽게도 단기간을 판정범위로
정한 이유는 그들이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를 옛날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항암제
투여후 반년 혹은 1년 동안의 경과를 관찰하면 한 때 조금이나마 줄어든 암이 반발해서
증식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들키게 되면 곤란하므로 그들은 4주일이라는
극히 짧은 기간으로 항암제의 유효성을 판정하는 반칙을 쓴 것이다. 참으로 악마의
속임수가 따로 없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하여 수많은 암환자들은 죽음에 빠뜨리는
짓을 자행하는 것이다.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를 받은 후 " 좋아 졌어요 " 라며 퇴원 인사를 하러 온다 혈색도
좋아져서 직장에도 복귀한다. 그런데 반년 정도 지나면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재발했다고 하네" 라는 주변의 속삭임 그리고 머지않아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렇게 건강했는데 어째서?.... 이 수수께끼가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로 명쾌하게 풀렸다.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인 약 10% 전후의 암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도 이시적일뿐
결국 반항암제 유전자로 인하여 항암제는 무력해 진다.
항암제로 공격을 당한 암세포는 더욱 힘을 기르고 흉포함을 증가시켜 반격한다.
하지만 암환자는 항암제로 인하여 중요한 면역력이 산산이 파괴된다.이미 승패는 분명하다.
야야마 의사는[암전문의] "항암제를 투여 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칠 방법이 있지만,
항암제 투여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면역요법도 거의 효과가 없다"고 탄식한다
*항암제는 증암제이다*미국의회증언
미국 국립암 연구소 테비타 소장의 " 항암제는 반 항암제 유전자로 인하여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 라는 중언으로 인하여 일본 암학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당황한 암학계는
"이 사실을 환자에게는 절대로 알리지 않는다" 라는 함구령을 내렸다. 이 때문에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는 일본의학계에서 어둠속에 봉인되어 버린 것이다.
충격은 이어졌다. 미국국립암연구소는 다시 " 항암제에는 강한 발암성이 있어서 다른
장기에 새로운 암을 발생시킨다" 고 발표 하였다 환자 가족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항암제가 강력한 발암물질이였던 다니..!!그것도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보고서에 " 항암제는 발암제이며, 증암제이다" 라고 공식적인 선언을
한 것이다.
일본의 암학계는 다시 떠들썩 해졌다. 그리고 항암제가 " 증암제" 라는 사실은 절대
비밀이라며 관계자들의 입을 떠 막았다. 그리고 그들의 공범자는 언론이다.
이런 엄청난 뉴스에 대하여 모든 언론은 완전히 침묵함으로 일관했다.
대형 제약회사로 부터 거액의 광고비를 받고 있는 메스컴에게 있어서 대기업은 "주인님"이다.
주인님의 뜻을 거스르다니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항암제는 철저히 세포를 파괴한다. 모근세포 정자 생식세포 등등 가장 분열이 활발한 것이
혈구 세포인데 항암제는 적혈구 백혈구를 만드는 혈구세포를 집중공격한다. 이로인하여
불임이나 선천성기형은 물론이며,악성빈혈과 혈전이 다발로 발생하여 다양한 장기장애를
일으킨다. 온갓 세균을 잡아먹는 과립구세포는 완전히 전멸하여 체내에 수많은 곰팡이와
세균들이 몰려 들어도 방어 할 수가 없게 된다. 항암제투여로 암환자들이 금방 폐렴이나
구내염 신장염 등의 합병증에 걸려 암환자들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암환자들의 80% 는 암자체로 죽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생명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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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유방암의 겨우 수술은 할지언정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절대 하면 안됩니다.
뼈나 뇌속 폐속에서 암이 재발합니다. 국소 재발은 생존율이 높지만 뇌와 뼈 폐는
생존율이 희박합니다.
유방암치료 후 뼈속이나 뇌로 전이 재발되는 이유..
많은 유방암 환자나 그 보호자 분들과 상담을 해 본 결과 한결같이 유방암이 다시 재발한 경우였다.
특히나 이들 유방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이 뼈로 전이가 되었다, 다른 암환자 분들중에도 뼈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특히나 유방암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만큼 뼈속으로 암이 전이된
경우가 많았다.
왜 이처럼 유방암 환자들은 암이 뼈로 전이 되는 것일까?. 현대의학이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아서 암치료제를 만들수 없노라고 주장하듯이 왜 하필이면 치료가 더욱 어려운 인체의 뼈속으로 까지
암세포가 숨어들어가서 자라는지 정확한 이유는 단정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암의 원인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오염된 음식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것처럼, 유방암
환자들이 뼈로 암이 전이되는 이유에 대해 나는 독한 항암제치료와 수술 ,방사선 치료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유방암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젊은 여자들에게서도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젊다는 것은 다른 장기들은
건강하다는 뜻이며, 깨끗하고 건강한 장기속에서 암세포는 생존해 나갈 수가 없다 . 따라서 유방암 환자들에게
독한 항암치료나 수술,방사선을 조사하면, 암세포들은 놀라서 다른 곳으로 숨어 들어갈 곳을 찾게 되고
여기저기 헤메이다, 마땅히 숨어 살곳이 없다보니, 뼈속으로 찾아 들어 가는 것이라고 본다.
다른 장기가 너무 단단하고 강해서 암세포가 숨어 들수가 없고, 할 수없이 세포들이 별로 없는 뼈속으로
들어가 숨게 된다는 것이다. 생명력이 강한 암세포는 뼈속에서도 살아 남아 세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
이렇듯 뼈속으로 숨어든 암은 치료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사실 뼈속으로 전이 된 암은 현대의학적으로는
거의 치료불가능 하다는 것이 정설일 것이다. 그 이유는 현대의학적으로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암을 일시적으로 축소시키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밖에 없는데, 뼈속까지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그 효과가 미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땅속으로 숨어 들어간 두더쥐를 잡겠다고 쉴새없이 땅을 파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파고
들어가면 갈수록 숨어 들어가는 두더지를 잡지도 못하면서 땅속만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면 할 수록 암환자의 몸은 회복불능으로 산산조각이 나게 될 뿐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소몬하치오치병원의 원장인 마가라 준이치[암전문의사]씨는 자신의 병원에 입원한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치료와 수술치료,방사선 치료 그리고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자연요법치료를 받은 4부류의
암환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발표 하였다. 이 4부류의 치료법으로 몇백명의 암환자들을 치료해 본
결과 가장 치료효과가 나쁜 그룹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이였으며, 다음이 항암치료, 그 다음이
수술치료, 그리고 가장 치료 효과가 좋은 암환자들은 아무것도 치료하지 않고 자연치료를 받은
사람들이였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일부분이기기는 하지만 대체의학이나 자연식이요법치료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디고 한다.
그런 이유로 소몬하치오치병원에서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수술 그리고 자연치료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 치료효과를 검증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소몬하치오치 병원의 원장인 암전문의 마가라준이치씨는 이런 말로 결론을
내리며 암환자들에게 간곡하게 호소 하였다. " 암은 아무 치료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낫기가 쉽다.
이 사실을 이해 하는 사람이 늘어 나기를 나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라고 말이다. 실제로 임상실험과
검증을 한 암전문의사이자 병원장인 사람이 병원의 수익에 반할 수 있는 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것을 스스로 용납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환자의 건강보다는 재물에 눈이 멀어 집단 이기주의로
뇌물수수와 집단파업을 일삼는 잘못된 교육의 희생자들인 우리나라 의료진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나라에서도 양심선언을 하는 암전문의사를 살아 생전 만나 볼 수 있으려나...
유방암수술하면 암이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이유 밝혀지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워렌 콜박사 발표*
1950년대에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의 워렌 콜 박사는 수많은 임상실험결과와 조사를 바탕으로
" 암수술을 시행 한 후 , 환자의 말초신경 부분의 혈액을 검사함으로써
암수술이 원인이 되어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져 나간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내었다
그런데 이런 과학적이로 합리적인 의학상식 마져 거부하고 반대하는 의사들은
" 비록 암세포가 암수술로 인하여 다른 곳으로 전이는 할 수 있으나 아직 침범 당하지
않은 부분은 암세포를 억제 할 수 있다 라는 반론을 펼쳤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반론이다. 만일 암환자가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면, 그는 처음부터 암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오염되어 있는 것이 암환자의 상태이므로 암수술이 암을
전신으로 퍼져 나가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되느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할 것이다.
*"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참조 서적 -105페이지 -문예출판사-로버트 S 멘델존 의학박사
[미국 시카고 마이클 리세 병원장 소아과의사]*
이런 잘못된 의학상식이 현대의학 상식으로 정착하면서 현대의학으로는 암치료법은 암을 고칠 수
없으며 오히려 '암을 발생 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제약회사와 의사들의 자본주의와 이기주의 때문에 진실의학이 감춰지고 거짓의학이
자리잡아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아 가는 것은 아닐까?..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말은 악마적 속임수*
암환자나 가족들이 진정으로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암환자에게 "투여되는 항암제가
정말 효과가 있는 있는가?"라는 것이다. 요컨대 "그것으로 암이 낫는지 어떤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알고 싶어 한다. 그리하여 의사에게 물어 보면 의사는
"괜찮습니다 유효율은 확인되었습니다"[*유효율*일시적으로나마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
그러면 환자와 그 가족들은 "다행이다 효과가 있다니,이제 살수 있어" 라며 서로
손을 맞잡고 눈물을 글썽인다. 하지만 여기에는 절망적인 속임수가 존재한다
취재과정에서 그 현실을 알게된 나는 눈이 뒤집히는 줄 알았다. 현재 항암제의
유효성 판정은 항암제 투여후 4주 이내에 암의 크기가 아주 조금이라도 축소되기만
하면, "효과 있음" 으로 판정된다. 즉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환자가 얼마나 더 오래살
수 있는가 아니면 더 빨리 죽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암의 크기만 줄어들면 무조건 항암제를 제조하여 판매하도록 허가를 내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4주동안만 효과가 보이면 유효율을 인정하여 시판을 허락 하는 것일까?
그 수수께끼는 손쉽게 풀렸다. 항암제는 명백한 "독약"이다. 생체에 "맹독"을
투여하면 그 독성으로 인하여 손상을 입는다 암세포중에서도 어떤 것은 독성에 놀라서
꿈틀하고 움추려 드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것을 효과가 있다고 판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암세포의 축소효과는 대략 환자 10명 가운데 1명에게만 나타난다 그래서 항암제의
유효율이 10%인 것이다. 90%의 암환자는 암이 움찔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정부[일본 중앙 약사심의회]는 항암제를 의약품으로 승인해 왔다.
암이 정말 낫는지 어떤지 조차 모르는 채 말이다. 이것만으로도 심의회 의원들이 제약회사의
노예라는 사실을 논할 필요조차 없다.
*10명중 1명이 암의 크기가 줄어 들 뿐이다. *
이러한 진실을 안다면 암환자나 가족들은 놀라서 쓰러질 수 밖에 없다.
의사의 "효과있다" 라는 말은 환자나 가족에게는 "나을 것이다" 라는 뜻으로 들린다.
그러나 사실 이 말은 투여 후 4주 이내라면 " 아주 조금 줄어든다 라는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도 10명중 1명일 뿐이다. 하지만 항암제의 맹독성은 100% 모든 환자를 덮쳐 지옥의
고통을 안겨준다. 그러나 항암제를 투여할 때 환자나 가족들에게 " 효과가 있다" 라는
이 말의 진짜 의미를 세심하게 설명하는 의사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의사나 제약회사가
말하는 항암제가 " 효과가 있다" 라는 말은 속임수의 극치라고 하겠다.
*봉인된 반항암제 유전자의 실체*
겨우 10명중에 1명이기는 하나 어쨋든 간신히 크기가 줄어든 암도 4주가 지나면 다시
증식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희망도 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진실 즉 항암제가
참으로 무력하다는 사실은 암치료의 어둠속에 깊숙이 은폐되어 왔다.
미국국립 암연구소의[NCI] 테비타 소장이 미의회 증언석에서 ''항암치료는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 우리는 깊은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다" 라고 증언했다.
"암제로 암의 크기를 줄여도 암세포는 다시 내성이 생겨 반항암제를 만들어 내서
항암제를 무력화 시킨다,이는 농약을 살포하면 곤충이 내성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따라서 항암제를 아무리 많이 투여해도 깨진 독에 물 붓기 " 일 뿐이다.
*4주일 동안의 유효율 판정 수수께끼가 풀리다. *
밑빠진 독에 물붓기 뿐만이 아니라 암의 증식및 증대를 시작한다. 암이 재발하는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자연치료와 기공치료로 암을 치료하는데 커다란 실적을 올려
전국적으로 유명한 야먀마 의사는 "항암제를 사용하면 흉포한 놈만 살아남는다" 라고 말한다.
농약에 대한 해충구제와 마찬가지이다. 농약에 대한 내성을 획득한 극도로 생명력이 강한
해충이 반격해 오듯이 항암제 투여로 강한 암세포만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암은 때리면
때릴수록 흉포해 진다. 이것은 생명체의 기본 성질이다. 생명은 반듯이 살아남으려고 한다"
라고 야야마 의사는 설명한다.
여기서 불가사의한"4주일"의 수수께끼가 풀린다,. 부자연스럽게도 단기간을 판정범위로
정한 이유는 그들이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를 옛날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항암제
투여후 반년 혹은 1년 동안의 경과를 관찰하면 한 때 조금이나마 줄어든 암이 반발해서
증식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들키게 되면 곤란하므로 그들은 4주일이라는
극히 짧은 기간으로 항암제의 유효성을 판정하는 반칙을 쓴 것이다. 참으로 악마의
속임수가 따로 없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하여 수많은 암환자들은 죽음에 빠뜨리는
짓을 자행하는 것이다.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를 받은 후 " 좋아 졌어요 " 라며 퇴원 인사를 하러 온다 혈색도
좋아져서 직장에도 복귀한다. 그런데 반년 정도 지나면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재발했다고 하네" 라는 주변의 속삭임 그리고 머지않아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렇게 건강했는데 어째서?.... 이 수수께끼가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로 명쾌하게 풀렸다.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인 약 10% 전후의 암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도 이시적일뿐
결국 반항암제 유전자로 인하여 항암제는 무력해 진다.
항암제로 공격을 당한 암세포는 더욱 힘을 기르고 흉포함을 증가시켜 반격한다.
하지만 암환자는 항암제로 인하여 중요한 면역력이 산산이 파괴된다.이미 승패는 분명하다.
야야마 의사는[암전문의] "항암제를 투여 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칠 방법이 있지만,
항암제 투여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면역요법도 거의 효과가 없다"고 탄식한다
*항암제는 증암제이다*미국의회증언
미국 국립암 연구소 테비타 소장의 " 항암제는 반 항암제 유전자로 인하여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 라는 중언으로 인하여 일본 암학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당황한 암학계는
"이 사실을 환자에게는 절대로 알리지 않는다" 라는 함구령을 내렸다. 이 때문에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는 일본의학계에서 어둠속에 봉인되어 버린 것이다.
충격은 이어졌다. 미국국립암연구소는 다시 " 항암제에는 강한 발암성이 있어서 다른
장기에 새로운 암을 발생시킨다" 고 발표 하였다 환자 가족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항암제가 강력한 발암물질이였던 다니..!!그것도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보고서에 " 항암제는 발암제이며, 증암제이다" 라고 공식적인 선언을
한 것이다.
일본의 암학계는 다시 떠들썩 해졌다. 그리고 항암제가 " 증암제" 라는 사실은 절대
비밀이라며 관계자들의 입을 떠 막았다. 그리고 그들의 공범자는 언론이다.
이런 엄청난 뉴스에 대하여 모든 언론은 완전히 침묵함으로 일관했다.
대형 제약회사로 부터 거액의 광고비를 받고 있는 메스컴에게 있어서 대기업은 "주인님"이다.
주인님의 뜻을 거스르다니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항암제는 철저히 세포를 파괴한다. 모근세포 정자 생식세포 등등 가장 분열이 활발한 것이
혈구 세포인데 항암제는 적혈구 백혈구를 만드는 혈구세포를 집중공격한다. 이로인하여
불임이나 선천성기형은 물론이며,악성빈혈과 혈전이 다발로 발생하여 다양한 장기장애를
일으킨다. 온갓 세균을 잡아먹는 과립구세포는 완전히 전멸하여 체내에 수많은 곰팡이와
세균들이 몰려 들어도 방어 할 수가 없게 된다. 항암제투여로 암환자들이 금방 폐렴이나
구내염 신장염 등의 합병증에 걸려 암환자들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암환자들의 80% 는 암자체로 죽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생명을 잃는다.
항암치료받은 환자 암재발율 두세배 높다[일본오사카대학 연구팀 발표]
[일본 오사카 대학 연구팀 발표] “항암제 사용자의 발암 율이 비 사용자 보다 2배 높으며 2종 이상 혼합 사용 시 위험성이 급증한다.”
항암제의 높은 위험성은 이미 여러 분야에서 지적되고 있지만 실제로 입증된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최근 일본에서는 항암제를 사용 함으로서 오히려 다른 암이 발생할 위험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학계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위암 수술 후에 항암제를 투여 받은 환자는 투여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추후 다른 종류의 암에 걸릴 확률이 2배 가까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일본 오사카 대학 의학부의 “후지모토” 교수 연구팀이 최근 요코하마에서 열린 소화기 학회에서 발표 함으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가지 항암제가 막연히 위험하다는 정도로만 여겨져 왔는데 위험성의 정도가 임상적으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항암제 대량요법에 대한 경종을 올리고 있다. 조사는 오사카 대학 부속병원 제2외과에서 지난 63년부터 81년까지 위암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 중 근치도가 높은 환자 84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그 중 333명은 수술전이나 후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보조요법을 실시했으며 511명은 항암제 투여가 없었다.
후지모토 교수는 항암제에 의한 2차 발암위험성을 알아내기 위해 수술 후 5년 이상 경과된 환자 중 위암 외의 암이 발생한 비율을 조사했다. 5년 이내에 암이 나타났거나 5년이 지났더라도 위암이 일어난 경우는 재발일 가능성이 높아 제외시켰다.
결과적으로 5년 이상 경과한 후 간암이나 폐암, 백혈병 등 2차적인 암이 발견된 비율은 항암제 보조요법을 실시한 경우가 6.3% 로 항암제 사용이 없었던 경우의 3,3%에 비해 거의 2배나 되었다. 특히 2종 이상의 항암제를 병용한 경우에는 발암의 위험성이 8%까지 상승됨이 입증되었다.
항암제를 수술 전에 사용하거나 후에 사용 한 경우에서는 발암 율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후지모토 교수는 [항암제의 투여로 발암위험성이 높아짐이 증명됐다. 특히 단독으로는 발암성이 낮은 약제라 해도 병용할 때는 위험성이 크게 증가된다]. 고 강조했다.
항암치료가 암을 빠르고 크게 자라게 만든다[케모테라피 항암치료부작용]
깜짝 놀랄 뉴스 : 암치료제가 종양을 더 공격적이고 심각하게 만든다
Breaking news: cancer drugs make tumors more aggressive and deadly By S. L. Baker Jan 19, 2012 - 5:38:25 PM
이 이야기는 자연건강보호주의의 입장을 견지한 의료인들이 의학계 주류인사와 제약사들이 사용하는 암치료 방법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과들이다. 요점은 주류 의학계 암치료제인 케모테라피 (화학요법)와 방사선 치료를 암환자에게 적용하면 엉뚱하게도 이 치료법이 환자의 몸을 약화시키고 손상을 준다는 것이다. 그것도 암이 급하게 발병하는 현상을 포함해 여러모로 말이다. 아래 기사는 과학진이 기존의 암치료법의 문제가 어디서 발생했는지를 밝혀낸 내용이다. 문제의 시발점은 화학요법은 종양을 일시적으로 죽이기도 하고 위축시킬 수있으나, 정작 그 방법은 악영향을 끼쳐서 장기적으로 더 심각한 상태로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내춰럴뉴스는 이렇게 보고한다. http://www.naturalnews.com/029042_cancer_cells_chemotherapy.html
알라바마 대학 버밍검 캠퍼스의 통합 암센터 과학자들은 화학요법이 가해진 후에 암세포가 죽은 것이 남아있게 되며 그것이 몸의 다른 장기로 번지는 전이현상 (metastasis)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직 제대로 규명되지않은 주피세포 (페리사이트)의 존재유무로 발견되는데 이는 악성종양 자체의 마이크로 수준의 조건에서는 암의 진행을 멈추게 된다. 그런데 이 주피세포가 파괴된 경우에는 어떤 항암치료를 가했을 때 뜻하지 않게 암세포를 더 공격적으로 만들기에 다른 곳에 번지는 것이고 종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암세포 저널의 1월17일자 연구보고서는 결론으로 보고하기를 신생혈관생성 억제요법anti-angiogenic therapies 이 인체의 면역력을 죽일 수있는데 그 이유는 요법이 암세포의 진전을 막아주는 주피세포를 파괴하기에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주피 세포는 암세포에 대항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혈관을 보호하고 생장을 돕는 것이다.
이스라엘 디콘의료센터의 매트릭스 생물학과장이며 하바드의대 교수인 라그 칼루리 박사는 새로운 연구에서 주피세포를 목표물로 해서 양성종양의 생장을 막을 수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이는 신생혈관 생성억제요법으로 암치료제를 적용한 것과 동일한 방식이었다.
이 방법은 실험대상 동물에 대하여 적용했을 때 대략 30퍼센트의 악성 종양의 사이즈를 줄여준 것이었다. 이는 25여일이 걸렸다. 그러나 이 결과에는 심각한 문제가 따라왔다. 그 문제란 주류의학계의 상식에 반하여 이들 과학진은 2차적 폐 양성종양세포가 실험용 쥐에 대하여 3배나 증가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양성종양이 전이됬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다.
암치료제는 어떻게 암세포를 전이시키는가
(이하 번역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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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cancer drugs make tumors more aggressive and deadly
Thursday, January 19, 2012 by: S. L. Baker, features writer
(NaturalNews) When natural health advocates warn against mainstream medicine's arsenal of weapons used to fight cancer, including chemotherapy and radiation, their concerns often revolve around how these therapies can weaken and damage a person's body in numerous ways. But scientists are finding other reasons to question some of these therapies. It turns out that while chemotherapies may kill or shrink tumors in the short term, they may actually be causing malignancies to grow more deadly in the long term.
For example, NaturalNews previously reported (http://www.naturalnews.com/029042_cancer_cells_chemotherapy.html) that scientists at the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 (UAB) Comprehensive Cancer Center and UAB Department of Chemistry are currently investigating the very real possibility that dead cancer cells left over after chemotherapy spark cancer to spread to other parts of the body (metastasis). And now comes news that a little-explored specific cell type, the pericyte, found in what is called the microenvironment of a cancerous tumor actually may halt cancer progression and metastasis. And by destroying these cells, some anti-cancer therapies may inadvertently be making cancer more aggressive as well as likely to spread and kill.
A study just published in the January 17 issue of the journal Cancer Cell concludes that anti-angiogenic therapies (which shrink cancer by cutting off tumors' blood supply) may be killing the body's natural defense against cancer by destroying pericyte cells that likely serve as important gatekeepers against cancer progression and metastasis. Pericytes cover blood vessels and support their growth. <!--[if !supportLineBreakNewLine]--> <!--[endif]-->
For the new research, Raghu Kalluri, MD, PhD, Chief of the Division of Matrix Biology at 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BIDMC) and Professor of Medicine at Harvard Medical School (HMS), investigated whether targeting pericytes could inhibit tumor growth in the same way that other antiangiogenic cancer drugs do.
Dr. Kalluri and his research team worked with mice genetically engineered to support drug-induced depletion of pericytes in growing tumors. Next, they removed pericytes in implanted mouse breast cancer tumors, decreasing pericyte numbers by 60 percent.
Compared with control animals, there was a 30 percent decrease in the size of cancerous tumors over 25 days. But there was a serious catch to these results. Contrary to conventional mainsteam medical wisdom, the scientists discovered the number of secondary lung tumors in the engineered mice had increased threefold compared to the control mice, indicating that the tumors had metastasized.
How cancer drugs can spread cancer cells
"If you just looked at tumor growth, the results were good," Dr. Kalluri said in a press statement. "But when you looked at the whole picture, inhibiting tumor vessels was not controlling cancer progression. The cancer was, in fact, spreading. This suggested to us that without supportive pericytes, the vasculature inside the tumor was becoming weak and leaky -- even more so than it already is inside most tumors-- and this was reducing the flow of oxygen to the tumor."
That change, he explains, makes cancer cells more mobile, so they can travel through those leaky vessels to new locations. It also makes cancer cells behave more like stem cells, so they are better able to survive.
Because cancer therapies such as Imatinib, Sunitinib and others are known to decrease pericytes in tumors, the scientists next carried out the same experiments in mice with primary tumors. only this time, they used the chemotherapy drugs Imatinib and Sunitinib instead of genetic programs to decrease pericyte numbers. Both Imatinib and Sunitinib caused 70 percent pericyte depletion -- and they also increased metastasis threefold.
In order to see if their findings are relevant to human patients, the research team examined 130 breast cancer tumor samples of varying cancer stages and tumor sizes and compared pericyte levels with prognoses. The result? The samples with low numbers of pericytes in tumor vasculature correlated with the most deeply invasive cancers, distant metastasis and five to ten year survival rates less than 20 percent.
"These results are quite provocative and will influence clinical programs designed to target tumor angiogenesis," Ronald A. DePinho, president of the 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 said in a press statement. "These impressive studies will inform and refine potential therapeutic approaches for many cancers."
For more information:
http://www.bidmc.org/
Learn more: http://www.naturalnews.com/034693_cancer_drugs_tumors_aggressive.html#ixzz1jxyVw27x
[Colour fonts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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