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제 강점기 1940년 월정사 발행 불기2964년 금강반야바라밀경 입니다. 일제의 탄압으로 어려웠던 시절 불교의 부흥을 위해 우리나라 몇몇 절과 성도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금강반야바라밀경을 발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을 발행하는데 도움을 준 많은 절과 성도들의 이름이 쓰여져 있습니다. 오대산 상원사 직인도 있고 어떤 수도승이 이 책을 읽으며 열심히 불공을 닦았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80년이 넘은 오래 전에 만들어진 책입니다. 옛날 불경 불교서적은 잔존양이 적어 상당히 귀하고 그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책 상태는 낙장없이 아주 좋습니다. 엔틱 빈티지 소품 전시 자료 장식용 실사용 수집품 다 좋습니다. 배송비포함 십오만원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저에게 핸드폰 문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