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나무 깔대기입니다. 플라스틱이 나오기 전에, 나무로 대부분의 생활용품을 만들던 오랜 시절에 제작된 것입니다. 주로 술이나 기름을 따를 때 사용하던 물건입니다. 다른 기물과 달리 나무 깔대기는 상당히 귀한 편에 속합니다. 여간해서는 보기 힘든 골동품입니다. 나무를 깎아 수백 번, 수천 번 정성스럽게 만들어낸 것입니다. 너무 오래 사용하다 보니 아주 오래전에 수리한 흔적이 있습니다. 양쪽에 세월의 틈이 벌어져 이를 메운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엔틱 빈티지 소품으로 놓아두면 수많은 이야기와 재미난 이야기거리가 많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배송비 포함 사만원 구입 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저에게 핸드폰 문자를 한 통 보내 주시면 됩니다. https://band.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