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나무 불상으로, 지장보살 또는 약사여래불로 보입니다. 만병을 치료한다는 불사약을 들고 있는 모습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조각했으며, 통나무를 깎아 수많은 날들 동안 정성과 노력을 들여 만든 것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약간의 틈이 벌어져 메운 흔적이 있습니다. 그 점을 제외하면 상태는 양호하고 좋습니다. 제작된 연대가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엔틱, 빈티지 소품, 전시 자료, 장식용, 실사용, 수집품으로 모두 적합합니다. 배송비 포함 이십오만원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저에게 핸드폰 문자를 한통 보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