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조선시대 정도에 만들어진 주칠 빗접입니다. 동장석에 들어간 다양한 문양이 멋진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진귀한 빗접입니다. 조선시대 전통문양 아자문 장수와 번영 다산의 상징 거북이와 개구리 목단꽃 여의두문 길상문 등등 실로 다양한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조선시대 주칠은 주로 왕실에서 사용하던 것이며 이것은 왕실이나 큰 사대부 권세가 집안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시대 당시에도 이런 것을 만들려면 지금 돈으로 수백만원을 주어야 했을 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날들 동안 명장이 온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세월감 수리부분 미세하게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원형을 그대로 잘 간직한 쉽게 볼 수 없는 명품 빗접입니다. 멋진 조선시대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