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몇 십년 전에 만들어진 나막신 녹유 도자기 신발입니다. 해방전후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쉽게 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한 것입니다. 도자기로 된 나막신은 처음 봅니다. 옛날에 필세겸 필각으로 받침대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이것이 곰방대 재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모양을 보니 물을 담아 두는 필세 겸 붓걸이 필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양쪽에 세필 붓을 걸어두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옛날 전통 그림문양 들어가 있습니다. 소나무 잎을 찌어서 녹색 색깔을 만든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 해방전후 많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 것입니다. 아주 깨끗하게 잘 보관해서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엔틱 빈티지 소품 전시 자료 장식용 실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