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진단이 내려졌을 때의 마음가짐
1. 암보다 더 무서운 암에 대한 공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의 강지인 신경정신과 의사는 누구든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극도의 공포에 빠져 이것이 자율신경예 영향을 미치고 면역체계에 이상을 일으켜 암을 급속도로 키우게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런 정신적 충격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암 완치율과 재발률이 달라진다고 하였다. 즉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은 '암은 죽음에 이르는 질병이라는 두려움과 공포'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두려움과 공포에 대한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러한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겠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암환자 스스로가 암이라는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를 완치할 수 있는 치유의 길을 아는 것이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길이라 하겠다.
2. 암은 불치병이 아니라 완치할 수 있는 병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암은 그렇게 두렵고 무서운 것이 아니다. 더욱이나 불치병도 아니다. 이는 우리 모두의, 우리 사회 모두의 암에 대한 무지가 그리고 암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시켜 온 우리의 편견이 확대 해석되어 유포된 결과이다. 왜냐하면 모든 편견을 버리고 오직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 암을 알고, 그리고 그 치유의 길을 찾아 그 길을 흔들림 없이 꾸준히 걸어 왔던 사람들에게는 암은 결코 두렵고 무서운 존재도, 더욱이나 불치병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암은 많은 만성 질병 중에서 유일하게 깨끗이 완치될 수 있는 질병임을 그들은 산 증인으로 보이고 있다. 다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으로부터 멀어져 살아왔던, 그래서 암과 같은 질병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인간 본래의 삶, 즉 자연성을 되찾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암은 피가 오염되고 더러워지면서 몸이 스스로 피를 깨끗하게하기위한 정화작용시 생기는 부산물이다. 암이 생겼다면 피가 더러워졌음을 깨닫고 빨리 피를 깨끗하게 하는 데 힘을 써야한다. 피가 깨끗해지면 암은 자연히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3. 수술은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때만 하자
암 수술은 환자의 연령과 건강상태 그리고 암의 전이 상태 등을 고려하여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경우에 하되 가능하면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 치료는 하지 말고 식이요법을 중심으로 자연 치유요법을 병행하여야한다.
예를 들어 식도에 암이 생기면 음식물이 통과하는데 장애가 생기고 갑상선에 암이 생기면 비대한 종양 때문에 기관이 압박되어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등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을 경우에는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암세포가 이미 여러 군데 전이되어 있는 경우나 직장암의 경우 직장을 제거하고 배에 구멍을 뚫어 인공 항문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심각히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런 경우라도 수술을 하지 않고 도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 치료 없이 식이요법과 함께 자연치유요법을 열심히 하면 완치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4. 항암제 투여는 어느 누구도 강요해서는 안된다
현대 의학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으면서 마치 항암제를 맞으면 살아날 가능성이 있고 맞지 않으면 죽는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암으로 극심한 심리적 갈등과 두려움 속에서 정작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환자에게 의사의 권위를 가지고 우월한 자세에서 일방적인 통보만 내릴 것이 아니라, 항암제는 치료약이 아니라 임시방편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약이며 정상세포까지 괴멸시켜 인체의 모든 기능이 떨어지고 환자의 고통은 더욱 커져 오히려 생존율이 더 떨어질 수 있음을 환자에게 정확히 알려 주어야 한다. 그리고 환자 스스로가 이성을 가지고 냉철히 판단하여 결정할 수 있게끔 하여야 한다.
5. 항암제를 투여하든 안하든 식이요법을 하자
항암제를 투여하게 되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의사들은 음식을 가리지 말고 특히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으라고 권한다. 또 일부 사람들은 몸을 보호한다고 개소주, 흑염소엑기스, 녹용 같은 보약을 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와 같이 동물성 고단백을 섭취해야 힘이 생겨 항암제에 견딜 수 있다는 것은 암이라는 질병을 모르고, 또한 인체의 에너지원이 되는 필수영양소들의 그 고유의 기능을 알지못하고 하는 말이다.
동물성 고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체조직 구성 성분이 쓰이고 남은 여분의 단백질은 암세포의 증식으로밖에 쓰일 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식이요법을 하면 암 증식을 억제해주는 작용을 하며 항암제의 독을 제거하는 역할과 함께 항암제의 독으로부터 견디어 내는 힘이 더 강해진다는 것을 잊지말자.
식이요법은 우리 몸의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또 매일 새롭게 생기는 세포를 건강한 정상세포로 바꿔준다.
6. 암은 돈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암 치료에는 특효약은 없다.
이것 역시 암이라는 질병을 모를 때 속을 수 있는 일이다. 환자나 가족의 심리를 이용하여 암 치료에 특효약이 있다는 등, 누구누구가 무슨 약을 먹고 나았다는 등 귀가 솔깃해지는 말을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선전과 말에 현혹되어 치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약을 수백만 원씩이나 주고 구입하여 복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또 외국에서 이름난 특효약이라 하여 이것저것 값비싼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돈을 들여서라도 값비싼 약을 복용하고 또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영양제로 해결하고 식이섬유는 야채를 먹는 대신에 식이섬유가 함유되어있다는 알약을 복용하여 암을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한 일일까? 아무런 노력없이, 힘들이지 않고 약이나 영양제로 암을 치유할 수 있다면 이 지구촌은 암이라는 질병으로 떠들썩하지도 않을 것이고 암은 이미 지구촌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이렇게 돈과 약물에 의존하여 투병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도에서 삶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어 믿음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식이요법을 중심으로 '자연치유요법'을 열심히 하면 본인 스스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자연히 믿음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돈의 힘으로 암을 고치려고 하는 사람들은 현미잡곡밥, 생야채, 녹즙, 감잎차 같은 것을 보잘 것 없는 음식으로 취급하게 마련이다.
값비싼 특효약으로도 못 고치는 데 어떻게 저런 하찮은 음식을 먹고 치료가 될 수 있겠는가 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다. 암의 치유를 위해서는 소박한 사고방식과 겸허한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한다. 그리고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위대한 힘이 식이요법을 바탕으로 한 자연치유요법에 있음을 알고 이러한 자연 식품을 제공하는 자연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무슨 약이 되었든, 무슨 식품이 되었든 암 치료의 특효약은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7. 이름난 병원을 전전한다고 낫는 병이 아니다
환자의 가족이나 친지 중에는 원도 없게 해볼 수 있는 치료는 다 해보겠다고 이름있다는 이 병원, 저 병원으로 환자를 데리고 다니는 사람을 볼 수 있다.
과연 현대의학으로 암을 고친 사람이 있는 지 묻고 싶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가 진실로 환자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한을 풀고자 함인지, 자신을 내세우기 위함인지 스스로 자문자답 해보아야 할 것이다.
병원을 옮길 때마다 다시 똑같은 검사를 받아야 하는 환자의 고통과 체력소모, 그리고 가는 병원마다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라는 똑같은 결과를 들어야하는 절망감 외에는 무슨 의미가 있으며 이로 인한 환자의 체력저하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만약에 현대의학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대처하고 있는 수술과 항암제투여, 방사선으로 암이 치료된다면 암은 아미 세균성질환 정도의 질병에 불과할 것이다.
8. 자연치유요법도 최소한의 체력이 있어야 한다
계속되는 항암제투여로 얼굴과 몸은 납색깔이 되어있는 가운데, 실낱같은 체력과 백혈구 수치만 위험수준에 있지 않으면 항암제를 투여하는 행위, 그리고 이를 아무런 저항없이 방치하다시피 받아들여 몸은 만신창이가 된 채 결국 병원치료를 중단하고 뒤늦게 자연치유요법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를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 화가 치밀기도 한다.
자연치유요법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고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최소한의 체력이 남아 있어야 한다.
시기를 놓치면 무엇을 하더라도 소생하기 힘들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체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조그마한 무리도 환자는 크게 타격을 입게 되어 다시 되돌리기 힘들게 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9. 가족들은 환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가족들도 매우 힘들 것이다. 그러나 가족들이 아무리 힘들다 하더라도 환자 당사자와 비교할 수는 없다. 생사의 갈림길에 잇는 환자가 겪는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심리적 갈등으로 예민해져 잇는 환자의 모든 행위를 환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내어야한다. 더욱이 자연치유요법은 환자 혼자의 힘만으로는 실행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움이 많다.
가족 전체가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함께 했을 때 환자에게 커다란 힘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환자 스스로가 살아야겠다는 강한 의지력이 가장 중요하며 강한 의지력이 모든 어려움을 넘어 완치할 수 있는 구세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10. 환자로 누워 있지 말자
비록 힘들더라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으면 환자로 누워있지 마라. 성한 사람도 누워있는 시간이 많으면 없던 병도 생기게 된다. 힘들면 쉬더라도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벼운 운동을 한다든지 움직여야 한다.
환자의 마음은 어두운 마음이다. 그리고 어두운 마음은 모든 것을 무겁고 어둡게 만든다. 그리고 치료에 장애가 될 뿐만 아니라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 집안도 밝고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신의 몸도 치장을 하는 등 마음을 밝게 가져 환자의 모습으로 있지 마라. 그러나 무엇을 하든 결코 무리하지는 마라.
11. 자신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병을 치료하자
지금까지 얘기한 요점은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암이라는 질병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여 자신이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앎은 자연치유요법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게 하고 동시에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공포를 해소시켜 안정된 마음으로 '자연치유요법'을 꾸준히 실행애 나가게 하는 힘이 된다.
이를테면 세상 사람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암치료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여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참고할 것은 참고하고 버릴 것은 버릴 줄 아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
즉 자신이 주체가 되어 치료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현대의학은 암의 치료를 위해 많은 연구와 실험을 거듭해오면서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 발표되고 있다. 가능한한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면 당연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항이 미래에 아무리 획기적인 암치료법을 개발하여 치료하더라도 식이요법을 중심으로 한 자연치유요법이 치료의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암의 와치는 기대할 수 없는 요원한 얘기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말굽버섯-모든 버섯류는 항암성분이 들어있으며 그 중 상황버섯,영지버섯,말굽버섯등이 약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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