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많이 먹으면 "주근깨 안녕~"
한국일보 | 입력 2009.10.27 02:39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강원
들깨가 주근깨와 기미 생성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26일 "들깨 종자와 깻잎에 피부 미백 효능을 지닌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루테올린(luteolin)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은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페닐프로파노이드(phenylpropanoid) 계열 화합물로, 주근깨와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피부를 뽀얗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 두 성분은 기존 미백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부틴(arbutin)보다 멜라닌 생성을 2배 이상 억제할 정도로 뛰어난 미백 효과를 갖고 것으로 나타났다.
들깨에 함유된 로즈마린산 함량은 77.0㎎/g으로 대표적인 로즈마린산 함유 허브식물인 로즈마리보다 최고 7배나 많다. 농진청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들깨를 이용한 피부 미용 관련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강주형기자 cubie@hk.co.kr
농촌진흥청은 26일 "들깨 종자와 깻잎에 피부 미백 효능을 지닌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루테올린(luteolin)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은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페닐프로파노이드(phenylpropanoid) 계열 화합물로, 주근깨와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피부를 뽀얗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 두 성분은 기존 미백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부틴(arbutin)보다 멜라닌 생성을 2배 이상 억제할 정도로 뛰어난 미백 효과를 갖고 것으로 나타났다.
들깨에 함유된 로즈마린산 함량은 77.0㎎/g으로 대표적인 로즈마린산 함유 허브식물인 로즈마리보다 최고 7배나 많다. 농진청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들깨를 이용한 피부 미용 관련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강주형기자 cubie@hk.co.kr
출처 : 김형희산야초 약초구입 및 건강상담 010-3364-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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