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조선시대 쓰여진 과지 과거시험지 한시로 보입니다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공자의 제자 복자천이 다스리던 선보라는 곳에 가서 시를 노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안쪽에 속 3자가 있는 거 같고 사용을 했다는 x 표시가 되어있는 걸로 봐서는 과거 시험지로 보입니다. 아마도 3등 정도 한 과거 시험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쓰여진 연대가 상당히 깊어 보이고 글 또 한 명 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정약용의 목민심서에도 복자천의 비슷한 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쓴 것인지는 모르지만 예사롭지 않습니다. 글 쓰는 사람을 찾으면 상당히 값어치 있는 글귀가 될 것 같습니다. 오랜 세월 견뎌 오면서 조금씩 손상된 부분이 있습니다. 엔틱 빈티지 소품 전시 자료 장식용 실사용 수집품 다 좋습니다. 배송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