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제 강점기 시절 간행된 연려신기술입니다. 이 나라의 광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했던 독립운동 49인 일원인 육당 최남선이 발행한 연려신기술입니다. 한권은 명치 45년 즉 1912년 발행된 것이고 한권은 최남선의 형 최창선이 1913년 발행한 책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서로 조선왕조실록이 번역 되기 전에는 최고의 역사서로 사랑을 많이 받아왔으며 야사형식으로 간단명료하게 역사를 기술하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책은 일제 강점기 시절 나라와 역사를 침탈 하려는 일본에 맞서 독립운동 앞장섰던 최남선이 일본의 출판문화에 맞서서 우리나라 역사와 정신을 지키려고 출판한 책입니다. 발행부수가 적고 일본이 책을 출간하지 못하게 막아서 발행된 책이 매우 희소한 편입니다. 형과 동생이 출판사 출간을 함께했던 매우 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