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 사망사례

담도암말기 항암치료후 대체요법 병행 1년만에 사망

엔티크 2011. 12. 31. 10:19

담도암말기 항암치료후 대체요법 병행 1년만에 사망

 

담도암 말기|

 

아디데킨 조회 467 |추천 0 | 2008.06.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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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어떻게 생기는 지도 모르지만 어떻게 치료되는지도 모른 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환우님들 이 어려운 처지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아내는 금년54세입니다,자식이 3명 막내가 졸업하는날 2월 22일 졸업식장에서 다른 어머니들과 같이 있는것을 보는순간

얼굴이 노란것을 보았습니다,

 

이상해서 병원으로 연락을 하고 응급실로 갓습니다, 그날이 금요일 월요일날 시티 촬영을 하고 나오는데 코에 호수와 주머니를 차고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런 황당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의사말씀이 담도암 말기라는 청천 병력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호스를 끼면서 청공이 생겨 15일동안은 입으로는 물도 안된다고 .닝겔로 모든것을 해결하는데 눈으로는 볼수가 없었습니다,저도 물을 먹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먹고 했습니다,16일째 물을 먹기 시작햇습니다,

 

안산에서 서울아산 병원으로 옮겨44일을 보내면서 특실 2인실 6인실 고루 다 거쳤습니다,수술을 할수 있다고 서울로 갔는데 30일 만에 수술을 할려고 하다 가 간에 농양이 있다고 해서 수술 중단 항암치료도 농양이 있는상테에서는 안된다고 처음부터 90일동안 지독한 항생제를 하루 6병씩 맞아씁니다,그러니 양쪽 팔에 바늘이 혈관을 못찾아 힘든 시ㅅ기를 거쳤찌요.농양이 어느정도 잡혔다고 4월 30일 항암치료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지금밖에 업다고 해서 그날 주사 6시간 항암약 보험도 안되는 젤로디 2주치를 받고 안산 병원으로와서 먹다가 12일만에 다시 황달이 심하게와서 응급으로 서울로 가 금속 스텐트를 박고 8일만에 집으로 오면서 다시 가까운 병워으로 간다는 소견서 cd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때가 딱 3개월 되는 날이 었습니다, 집에서 3일만 있다가 입원하자고 해서 집에서 데체요법을 시작 했습니다,네가지를 먹는데 모두 집에서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어떤것이 몸에 맛는냐가 중요 하냐가 문제입니다,집에온지가 한달인데 지금은 잘먹고 가끔 얕은산 등산도 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간병인이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저도 열다섯권 정도 책을 읽었습니다,6월 23일 월요일날 아산병원으로 진찰 받으러 가는날입니다. 지금 같으면 보통 발견당시 3개월 내지 6개월 하는데 본인이 살려는 노력 없이는 어떤 치료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옆에 보호자 역시 힘든 과정을 껵으면서 분신이라는 마음이들어야만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참고로 저는 환자 보호자 침대에서 90일을 혼자 같이 식사도 병원식 반씩 먹으면서 공부하고 간병일기를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카페의 힘도 대단합니다,

 

 엄청난 정보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도 여러 환우분 또는 보호자 분들과 통화도 하고 만나적도 있습니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도 전부 읽었습니다, 내용은 본인이 판단하세요.

 

지금은 집에서 야체스프 현미차 차가버섯 토종민들레 이렇게 먹는데 아프기 전보다 훨씬 건강해 보일정도로 보기 좋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쓰냐면 자식은 자식일 뿐입니다, 부부가 최고입니다,환우분들이 꼭 포기하지 마시고 이말 저말 듣지말고 본인이 몸에 맞는 데체요법을 잘 선택하셔서 완퀘하시길 빌겠습니다,지금은 꼭 폭탄을 안고 사는 기분입니다,그러나 어쩌겠습니까?병생활 같이 하면서 느낀게 너무 많은데 이정도로 저의 심정을 써 봤씁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무서운 담도암 ,|

 

 아디데킨  조회 818 |추천 0 | 2008.12.01. 18:47

 

// 담도암이 이렇게 무서운 병인줄 누가 알수 있을까요.
2월달에 암 판정을 받고 수술 불가 항암치료 너무 힘들어 포기 하고 열달째 집에서 대체요법으로 잘 버티는가 싶더니 11월 18일
통증이 너무 심해서 다시 아산 병원으로 입원중인데 의사 말이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자식 셋을 두고 떠나면 나는 어떻게 하라고 요즘은 자꾸 눈물을 보이면서 당신에게 더 이상 추한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할텐데
하면서 죽는것은 두렵지가 않은데 통증없이 죽을수 있으면 좋겠다고 자꾸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저이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을 주위에서 많이 봐 왔는데.

이 병은 걸리는 순간 다른 암과 틀린게 희망이 거의 없다는게 너무나 안타깝네요.
앞에 글 도 읽어봤지만 기적이 우리에게는 올수 없을까?.
저도 90일 동안 입원하여 똑같이 보호자 생활을 했었는데 지금 가기는 너무 일러요,
앞으로 10년만 참아주면 안될까. 아니 1년만이라도 버틸수만 있으면 버티어 주면 안될까?
어떻게 해서라도 살릴수만 있으면 ,,,

 

 

퇴원|

 

 

아디데킨  조회 384 |추천 0 | 2008.12.07. 10:13

 

// 병원에서는 더 이상 치료 할것이 없다고 5일날 퇴원 했습니다,
의사는 어떻게 치료를 더 할게 없다고 길어야 2-3개월 정도로 보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다시 한번 도전 해 봐야지요.

10개월째 버티고 있는데 그나마 희망을 걸수 있는것은 그네 라는분이 도움을 주시는데 효과가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효과가 있으면 글 올려 드리게씁니다,
집에 오니 밥도 잘 먹고 변도 적당히 처리가 되네요. 우선 환자마음을 안정시키고 편하게 해 드리는게 보호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겨내야 우리모두에게 환우 그리고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네요.
추운 겨울 날씨에 몸 조심하시고 꼭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수 있도록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담도암그후10개월|

 

 

아디데킨 | 조회 1012 |추천 0 | 2008.12.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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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담도암 말기 아무런 증상도 없다가 눈이노랗게 변하여 병원을 찾았더니 청천 병력같은 담도암 말기라는 기가막힌 진단을 받고 지금 까지 11개월 째를 맏고 있습니다,

 

저이 아내가 지금 54살이지요.처음에는 안산 고대에서 수술할수 있다고 해서 더 큰 병원으로 간다고  아산병원으로 옮기고

3월초 옮기는날 열이 40도 가까이 나서 고생을 했는데 그게 잘못된 시초 였던것 같아요,

열이 나면서 황달이 심하게 수치가 올라갔나봐요,

황달을 낮추다보니 간에 농양이 생겨 90일동안 항생제 치료로 세월이 흘러버렸어요,

 

간 농양을 치료가 거이 되어 종양내과에서 항암치료를 하라고 해서 처음 12일을 치료하다가 다시 열이 나고 구토를 심하게 하여 포기했지요. 그후 집에서 11월 초까지 야체스프 현미차 차가버섯 민들레 이렇게 4가지를 먹으면서 병원ㅇㅔ 한달에 한번씩 결과를 보고 했는데 더 진행된것이 없다고 하여 안심을 했는데 11월 10날부터 통증이 오는데 것 잡을수가 없을 정도로 심하여 다시 병원에 입원을 하였는데 지금은 먹을수가 없는게 변을 볼수가 없고 먹으면 구토가 심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 되어 버렸네요.어찌하면 좋을지 걱정이 말이 아니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앞이 캄캄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 싶어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울금도 좋다하여 먹일려니 안받아서 안되고 지금 현미김치가 좋다하여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은 금속스텐트를 2개 박혀 있는 상태입니다,  무슨 방법이 있을런지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십시요.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아디데킨 조회 778 |추천 0 | 2009.03.12. 23:57

 

// 3월8일날 하늘나라로 보내고서 오늘이 나흘이 되었네요.
아산병원에서 운명하시고 안산 고대병원에서 장례식을 하고 장지는 제주도로 모셨습니다,
작년 2월22일 입원하여 1년 15일만에 세상을 하직하고 아픔이 없는 좋은 세상으로 보냈지요.
담도암은 다른암과 틀려서 여간해서는 고치기가 힘든 병이라는 것을 알았지요.
그동안 병원에서 힘든 치료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도 끈을 놓고 말았지요,
오늘 처음 집에 와서 보니 모든게 실감이 안나고 멍 하네요.
다음에 느낌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환자 또는 간병하시는 모든 분들 용기내십시요.

 

*이 환자분은 대체요법을 병행하여 항암제나 화학약품의 독성을 배출하여 의사가 말한 3-6개월보다

더 오래 생존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병원치료에 의존하였다면 6개월 안에 사망하였을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