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희의학칼럼

두통 편두통 치료법 뇌졸증 전조증상 자연의학 자연 치료법

엔티크 2025. 4. 12. 02:42

 

 

 

그녀는 어느 순간 머리 아팠다. 두통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고 그렇게 괴로워 하던 중 병원에 가서 약을 먹기 시작했다.

 

물론 뇌를 찍어본 결과 특별히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았고 단지 혈관이 좁아 통증이 있을 수 있다는 의사의 견해가 있었다.

 

그렇게 1년 넘게 진통제로 통증을 다스려왔다. 약도 내성이 생기기 마련 어느순간 부터는 약이 말을 듣지 않아 더 쎈 진통제를 삼켜 나갔다. 

 

심각한 탈모가 시작되기 시작했고 기억력은 감소 했으며 급기야는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 까지 냈다. 그치만 왜 교통 사고가 났는지는 기억해내지 못했다.

 

문제는 왜? 본인이 사고가 났는데도 기억을 하지 못했을까?

 

물어보니 한번은 눈앞이 깜깜해지는 암흑 현상이 잠시 잠깐 있었고 어떤 환상이 나타나서 실제처럼 느껴지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면 인체 기능은 일존의 마비가 된다. 그때문에 인체 기능이 계속 떨어지고 약화 되고 있었다. 영양공급과 산소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영양을 얻지 못한 뇌세포는 죽기 마련이다. 인체의 기능이 떨어져 버렸으니 여러가지 이상한 현상과 부작용이 나타난것이다.

 

 

그녀의 두 검은 눈동자는 시신경 악화로 노랗게 갈변을 하였고 피부는 푸석푸석하고 퉁퉁 부어 있었다. 누가봐도 환자였다.

 

 

 

진통제 장기복용의 부작용이다. 일시적인 기억 상실증은 뇌졸중의 전초 신호이다. 혈관이 막혀 뇌기능이 정상 작동을 하지 않아 기억을 못하는 것이며 또 다시 혈관이 막히면 그때는 뇌졸증으로 쓰러져 사망을 하거나 사망하지 않는다해도 뇌세포 사멸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어쩌면 다신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너무나 크고 참을 수 없는 고통이라면 진통제를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왜 그러냐면 너무나 크고 참을 수 없는 고통은 이미 손을 쓰기에는 늦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의사들 또한 진통제를 자기 자식이나 지인들한테 추천하지 않는다. 새들이 부리를 부수고 다시 돋아나듯 사람이 뼈가 부러졌지만 다시 붙어 더 단단해 지듯 고통없이 꽁으로 얻을 수 있는건 없다. 

 

그러니 아프더라도 하루 빨리 진통제 복용을 중단하였으면 하고 뇌혈관 청소를 해서 편두통을 없애고 건강하게 살아가야한다.

 

벨트 마사지기 사혈요법 뇌혈관 청소 발효 약초등을 열심히 하고 생수를 많이 많이 마시고 깨끗한 음식을 섭취한다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몸에서 고통이라는 신호를 보낸다는건 그걸 해결해 달라는 뜻이지 그 고통만을 없애달라는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원인을 없애지 않고 고통만을 없앤다면 남은 삶에서 더욱 더 큰 고통만을 느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