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희의학칼럼

대체요법과 항암치료 병행해도 효과 좋은가요?.

엔티크 2014. 1. 7. 07:37

대체요법과 항암치료 병행해도 효과 좋은가요?.

 

현대의학적으로는 현재까지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없 때문에 암환자들은

보통 병원치료에만 의존해서 치료를 받거나 혹은 병원치료와 대체요법을 함께 하는  

경우가 있거나 혹은 대체요법[자연치유법] 만으로 암을 치유하시려는  분들이 있다,

 

이 세부류의 분들이 암을 고치기 위하여 제각각 다른 결정을 하고 선택을 하는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다.

 

 

 

오직 병원치료[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선치료]에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분들은

 대체의학이나 자연치료법에 대한 상식이나 자세한 정보 등을 전혀 접하지 못하였거나

 혹은  어렴풋이 듣기는 하였으나 그것을 믿지 못하는 불신감이 있는 경우, 혹은

대체요법을 선택하였으나 그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것을 주변분들로 

부터  듣고 병원치료에만 전념 하게 되는 것이다.

 

병원치료와 대체요법을 선택한 분들은 나름대로 평소에 대체요법에 대하여 어느정도

공부를 하였거나, 대체요법이나 자연약초등을 섭취하면서 그 효과를 본 분들이기에

그 효능을 인정하면서도 대체요법만으로는 암을 고치기 어렵다는 계산에서

대체요법과 병원치료를 선택하거나 혹은 주변분들이 병원치료와 대체요법을 함께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좋다고 조언을 해주었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 들인 경우가 있다.

 

 

즉 병원치료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병원치료와 대체요법을 함께 해 나가는

것이 합리적인 치료방법이라고 나름대로 결론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의사라도  대체요법과 병원치료를 병행하면서 암을 치유해 나가라고 하지 않으며, 현대의학을 부정하는 의사들과 자연치유 전문가들도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없다는 사실이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체요법만으로 암을 고치시는 분들이 있다. 이분들은 본인의 가족이나

친지 혹은 주변분들이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모두 극심한 고통을 받기만 하고 돈을 돈대로 들어가고

병은 고치지도 못한 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낀분들이거나 혹은 그런 사실을

듣게된 분들이거나 혹은 나름대로 의학적인 공부를 하면서 병원치료가 암치료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독성이 강한 약물 부작용으로 잘못된다는 의학적 상식이나 정보를 열심히 많이

공부한 분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것도 모를 때에는 무조건 의사의 처방이나 치료를 존중하고 따를 수 있지만, 그 치료법에

모순과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거나 잘못된 치료법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경우에는

절 때 잘못된 치료법을 순순히 따를 수는 없을것이다   

 

대체요법만으로 질병을 고치시는 분들은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깨우침으로써

스스로 자연치유법으로 질병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터득한

 분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여,.  주변사람들 중에   병원에서

 절대 고치지 못한다는 병을 고친 사실을 직접 보고 경험하거나 알게 되었기 때문에

대체요법[자연치료법]을 선택하게 된 분들일  것이다.

 

암환자분들이 치료법을 선택하는 종류는 이렇게 세가지라고 크게 나눠 분류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대체요법과 병원치료 병행해도 좋은 것인가?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병원의사들은 병원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에게 일체의 대체요법등을 하지 못하도록

강하게 경고를 하거나 주의를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암환자들은  상당수가

대체요법을 필수적으로 병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사들의 협박에 가까운 경고조차 무시하고 대체요법을 병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왜 의사는 대체요법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것인가?..그 이유를 들어 보자면

예를 들어  항암치료를 할 경우에 환자들이 대체요법을 함께 하게 되면 항암제의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거나 혹은 효과가 극대화 될 수도 있는 등 부정확한 치료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즉 현재까지 암치료제가 없다보니 의사들은 항암제를 처방하면서 암환자의 상태를 연구하고

실험 관찰하는 식의 조사를 계속 하고 있는 것인데, 대체요법을 함께 하게 되면 항암제의

치료효과가 과연 항암제 단독으로 그 효과가 나타난 것인지 혹은 대체요법으로 인하여

그 효과가 나타나 것인지 알아 낼 수가 없게 된다. 

 

혹은 암환자분들의 경우 항암제의 내성이 생긴 경우 좀 더 강한  다른 항암제나 임상실험중인

항암제를  사용하는데 이들 항암제의 효과에 대체약물이나 치료법들이 영향을 미칠 수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의사들은 절대 항암치료중에 다른 대체약물이나 치료법을 하지 말라고 경고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의사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암에 좋다고 하는

대체치료법을 병원치료와 병행하는 것이다.

 

나름대로 의학적 정보가 어느정도 있기도 하지만, 주변인들이 대체요법과 병원치료를 해야 만이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으며 치료효과가 높다는 조언에 따라 대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다.

이들의 마음속에는 병원치료만으로는 절대 암을 고칠 수 없다는 생각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병행치료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본다,

 

 

문제는 과연 대체요법과 병원치료를 병행하면 과연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 라는 점이다.

 

일단 병원치료와 대체요법은 그 치료방법이나 효과가 전혀 다른 차원에서 이루어 진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즉 병원치료는 눈에 보이는 암덩어리르 잘라내고 독약을 살포하여 죽이고

방사선으로 태워 죽이는 국부적인 치료법인데 반하여 대체요법은 암의 발병원인을 전신적인 오염병으로 보고 오염물질을 제거해 나가면서 오염으로 인하여 부족해진 영양분과 산소등을 다시 공급해 주는

전신적인 치료방식이다.

 

치료방식 부터가 서로 상충되므로 암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현실은 다르게 나타난다. 그 이유는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등으로  전신에 독소가

다량으로 발생하고 약물독성으로 인하여 정상세포나 장기들이 파괴되거나 망가지거나 오염되어

기능을 못하게 하지만,대체요법들이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면서 손상된  세포들을 다시

원상회복 시켜주고 본래의 자연상태로 회귀시키려는 약리적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병원치료를 받으면서도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거나 다시 건강한 몸으로 되돌아 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의사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거나 혹은 안다고 해도 어차피 임상실험중인  항암제의 관해율을 '살펴보는 것이 보다 더  중요 하므로 일체의 다른 그 어떤 대체요법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병원치료와 대체요법을 병행해도 효과가 있는 환자가 있는 반면에

별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암환자의 상태는 신체구조나 면역력 등등

환자마다 제각각이므로 검사만으로 정확한 판별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단순히 병원치료와 대체요법을 병행 하였다고 하여 도움이 안되었다고 판정을 내릴 수는

없는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병원치료는 독소를 발생시키고 대체요법은 독소를 제거하는 자연치료법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항암치료와 대체요법을 병행하게 되면 암환자는 몸속이 깨끗해지므로 면역력이 강해지고

 그로 인하여 항암치료를 해도 크기가 전혀 줄어 들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같은

쌍둥이 형제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강해지면 정상세포가 항암제의독성을 무력화 시키고 해독해 버리기 때문에'대체요법을 해도 암은 줄어 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대체요법을 함께 병행하는 암환자들이 많은 이유는

병원치료에만 전적으로 의지한 암환자들의 경우 병원치료의 부작용을 이겨내지 못하여 잘못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입으로 입으로 소문이 나서 병원치료와 대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암환자분들과 상담을 하고 경험을해 본 결과  병원치료와 대체요법을 함께 하는 경우

병원치료의 부작용을 많이 경감시켜 암환자의 생존율에는 많은 도움이되기는 하였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암의 자연치유가 성립 되지 못하기 때문에 환자마다 생존기간은 어느정도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결국은 좋치 않은 결과로 나타난 다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항암치료를 받거나 방사선치료를 받을 수는 없으며, 대체요법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내 뿜는 독성을 끝까지 제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항암치료를 하면서도 오랜동안 생존한 분들의 경우는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지 않는 일명 가짜암이라는 것에 걸린 경우가 많다. 암중에는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암이 있기도 하지만 생명에 전혀 위협이 되지 않으며 크기도 더이상 잘 자라나지 않느 암도 있다..이런 암을 가리켜 일본의과대학 교수이자 세계적으로 저명한 암치료전문의사인 아보도오루 교수는 " 가짜암" 이라고 명명 하였다..

 

 

이런 암환자들의 경우 열심이 운동을 하고 자연식을 하고 대체요법을 실천하면

암은 더이상 자라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의사들은 암환자의 상태를 유심히 관찰하다가

 암의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 의아심을가지고 지켜 보다가 항암제의 용량을 많이 줄여서

투여해 본다,,그래도 암의 크기가 늘어나지 않게되면 점 점 환자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 항암제를 투여 하면서 계속 치료를 해 나간다.

 

그동안 단 한명의 암환자도 완치시켜 본 적이 없는 암환자를 자신이 한번 고쳐 보고파 그대로 진행을 '해나간다. 암환자에게서는 대체요법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 내었지만, 하지 말라고 만류하지 않는다..그대로 밀고 나가면 자신의 업적으로 암을 완치시킨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암환자가 항암제 때문에 암의 크기가 확대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암환자의 피나는 노력과 대체요법으로 인한 '독소배출로 변함이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업적으로 만들어 나가려고 할 것이며, 자신의 병원에다가 암환치사례를 올려 놓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환자는  병원치료와 대체요법을 병행한 탓에 암치유에 도움이

되었다고 자랑할 것이고 , 이런 잘못된 정보 때문에  몸을 파괴하는 병원치료와 몸을 지켜주는

대체요법을 병행하게 된다.

 

그러나 가장 좋은 치료법은 대체요법이다 만약 이 환자가 대체요법만 선택하였다면 일체의 부작용 없이

암의 크기는 확대되지 않았을 것이며 혹은 사라지는 경험도 맛보앗을지 모른다. 대체요법으로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환자들이 고쳐지는 것은 바로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영양공급과 산소공급으로

 자연치유력이 발현되었기 때문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대체요법과 양방치료를 함께하게 되면 병읜 진행속도를 어느정도는 막아내서

생존연장을 시켜 줄수는 있겠지만암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는 없다,..따라서 병을 근본적으로 고치겠다는 차원에서 치료를 선택하려면, 자연치유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나는 본다..

 

물론 세균성 질환이 아닌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인한 환경공해병을 일컷는 것이다. 몸이 오염되어

생긴 질병은 몸속의 독소와 오염물질을 빼내는 것이 가장 올바른 치유법이며 자연의 이치와 섭리에

맞는 치료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