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 사망사례

간암환자 색전술 방사선치료 황달 간성혼수 고통속에 사망[60세환자]

엔티크 2011. 12. 31. 09:48

간암환자 색전술 방사선치료 황달 간성혼수 고통속에 사망[60세환자]

 

색전2차후 방사선치료|

 

백조 조회 196 |추천 0 | 2008.06.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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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편 60세입니다 작년말에 암진단으로  힘들게 살고 잇습니다

올 4월에  색전 1차하고 1개월후 2차 했는데 방사선 치료두 같이 병행하자고 합니다  1차색전할때 한달간 고생하다가 또다시 2차해구 힘든상황에 방사선 까지 합니다 4번 받앗는데  수시로 몸상태 변하고  무지힘들어합니다  제발 더이상 다른 진전없이 이상태라도 오래갔으면 합니다 몸상태 안좋아지면 방사선 치료 중단할겁니다 만 계속 받아야 할지 판단이 안섭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황달수치|

 

백조 조회 234 |추천 0 | 2008.06.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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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가 넘커서 색전술2차할때 약넣을수잇는 량을 최대한 넣엇다고 하거든요 그럼 더이상 색전조차 못하는건가요?색전2차후 바 루 방사선 치료두 하는데 6회받구 채혈결과에 황달이 조금 높게 나왔었다는데 결과보는날은 괘안타고 하거든요

황달 올때 예방법좀 알려주세요

황달이 오면 음식은 어찌해야하나요?   겁나구 답답하구 머리속이 하얘지는거같아요

 

 

방사선치료후|

 

백조 조회 206 |추천 0 | 2008.07.02. 16:54

// 오늘 22번의 방사선이 끝낫는데 채혈결과 암세포속에있는 정상 세포 가 방사선으로인해 손상이 와서 간수치가 더 올라갓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정상 세포가 회복될수 잇나요? 아시는분 답좀주세요

 

 간암말기|

 

백조 조회 281 |추천 0 | 2008.10.07. 22:26

 

 

// 지금 복수가 많은편입니다 눈도 약간노랗고요 배가불러서 식사도 잘못하는편이구요 무염식에다 배.메론등 소변잘볼수 잇는 과일만 아주조금씩 먹고잇어요 식사량이 넘작아서 식사라고할수도없어요
가끔 코피가 자주나는데 무슨일인지 아시는분 답변좀주세요 앉아잇을때 갑자기주루룩하고납니다 벌써 여러번그랫는데 그냥 코만져서 그런가하고 조심하자고 햇는데 오늘은 그냥 나오더라구요 답좀주세요 ...

간성혼수|

 

백조 조회 520 |추천 0 | 2008.11.16. 11:04 

 

 

// 지난달 16일혼수로 병원응급실에 온뒤로 아직 병실에 있어요 복수 7차례빼고 관장은 3.4일에한번 정도 하는데 계속 잠만자구 밥먹는거 힘들어해서 미음으로 먹는데 그나마 잘안먹네요 .이렇게못먹어서 일어나기힘들고 기운없ㅇ서 걷는것도 못하고 ...참으로 깝깝하네요 병원에서는암 것도 해줄게없다고... 울남편병원에잇으면 다해주니까 나을줄알고 집에 안간다는데 . ... 생활이 말이아니네요 에궁 그냥 넋두리 해봤어요 복수빼면 어느정도까지 뺄수 잇는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 이뇨제는 혈액검사와 뇨검사후에 조절해서 주는거먹구 잇어요 황달두 있어서 눈이노래요

 

울남편|

 

백조 조회 580 |추천 0 | 2008.12.09. 22:22

 

// 작년 9월 암진단받고 그동안 색전술과 방사선 치료로 삶을연장시키기위해 힘들게 투병한 울남편 12월 5일 천국에 갔습니다 가는길은 정말 고통이었지만 외롭지않게 간것만으로 위안 삼으렵니다 울남편 헛살지 않앗는지 조문오신 많은 남자분들이 통곡을 하는거보구 그동안 살아온 보람이있구나라고 위안도 받고 흐믓하기도 했고 ... 울딸하고 이제 두식구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식도정맥류 출혈과 간성혼수로 10월 16일 응급실에 들어간후 52일간 병실에서 나오지못하고 복수를 12차례 빼고 관장을 30번이나 했답니다 끝까지 삶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안타깝게 너무너무 고생만 하다가 가서 마음이 찢어집니다 집에서 편하게있다가 보내줄걸 병원에서 괜히 고생만 시켰다는 생각두 들고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성의껏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치고나니 아쉬움만 남네요 울남편은 죽는다는걸 절대로 인정을 안하고 살아서 나가야만 한다고 생각을 하기에 마지막 인사말두 제대로 못했답니다 어제는 삼성병원에 정산때문에 잠시들렀더니 아직 있는것같은 생각두 들고 병실에서본풍경이 오히려 눈에익어 빨리 잊어야지하는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이곳암싸 에서 나름 대로 치료에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받고 많은 도움이 됐었는데 이만 물러가야 할거같아요 투병하시는 분들과 간병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서 승리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