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말기 환자 3개월만에 사망[알로에복용]
답변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조회 245 |추천 0 | 2007.08.25. 23:59
// 죄송하지만 지금부터 저희 아버지 상황을 다시한번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초쯤 소변이 나오지않아.응급실로 갔음...진단은 전립선문제였고. 그후로 전립선 약을 먹었음...
그다음에...약간의 복수가 찼다가 빠졌다 함.. 6월26일쯤 병원에갔더니.간에 이상이있다고 큰병원으로가라해서..갔는데..간암판정받음...(그땐 정확히 말안해줌) 그후로 일주일동안 입원 후 검사받고 혈액검사등 하고 퇴원함...별다른 소견없이..그냥 진행중이라고함.
그후 2달후 8월 21일 순천향병원 입원,.,이유는 기력이 많이 빠지시고..복수가 차심.. 2달동안 병원치료안받고...병원약도 안드심...식이요법과 대체요법(저희가하는 대체요법이란 알로에계통은
식품을 꾸준히 드심)사람들마나 다르긴하나.저희 아버지는 드셔도 이상이없고 체질에 맞다고판단해서 계속 드심...
병원에 현재5일째 입원중...첨에 병원에갔을때...6월달에 찍은 시티보시더니...그때도 심각했지만..
자기가봐선 아버지가 더 심해졌을거라고 추측...지금 약간의 황달도 잇다고하고..복수도차시고.. 우리에겐 2개월에서3개월 이라고함..
그날로입원...입원한날 여러가기검사함... 초음파결과에는 신기하게도...전보다 나아지진 않았지만..그렇다고 더 진행되지도 않았다고함.. 그래서...불행중 다행으로 대체요법한것이...어쩜 진행을 느리게하거나..막았다고 생각함.. 병원에선 지금 대체요법으로 하는 식품을 먹지못하게함..병원치료만하게하는데...저희는 알로에식품을
드시게함..왜냐믄...병원약만 드심 화장실도 못가시고 가스배출도 못하시고... 그런데 드시던거 드시면 가스배출도하시고...화장실도 가심...그래서..저희 는 드시게하고있습니다.
지금현재 상태는 화장실가는 정도는 걸어다니시고..기력은 그다지 없으신거같아여 드시질 못하시니깐..아무래도 복수가 차서 힘들어하시는데..대체요법으로 복수를 빼고싶구여. 어떤식으로해야하는지 알려주셨음합니다. 그리고.대체식품으로 드시는걸 퇴원하셔도 계속 드시게할려구여.. 병원선3개월이라고하지만..2개월간 아무치료안받고 그렇게만하셨는데..위랑 폐에는 전이가 안됐다고하구여...
.콩팥에만 약간 전이됐다고하네여... 매일 혈압측정해도 정상이고 열도 정상이고... 복수땜에 드시질못해서...기력이 없으신거빼고...대체식품드심 가스배출 대소변도 보시니 암모니아같은
독소가 몸에 아직안찼는지모르지만...정신도 멀쩡하시구여...말도 잘하십니다...
지금 상태...병원말만 믿음 안되겠죠?3개월 선고받은 사람도 더 살고그러잖아여.. 울기도 많이 울고그랬지만....제가 정신을 차려야할거같아서여... 결혼한지2달됐는데.그나마 다행으로생각하고..아버지께 손주라도 안겨드리고싶어서..2년이라도
더 살게하고싶은데말이죠... 지금 약간의 황달끼도 잇는데.. 황달도 대체요법으로 어느정도 가라앉히는게 잇다고 들었는데여.
죄송한데...황달이랑 복수를 대체요법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여..제가 워낙에 공부도안했지만.
직장생활에 아버지 간병에...요즘 몸이 너무 안좋아서..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저희아버지...2개월동안 치료없이..어머니 정성과...기도와...대체식품으로 지내셨는데. 그렇게 보면 앞으로도 희망이 잇는거죠???
자꾸 누군가에게확인받고싶어서 자꾸 여쭤봅니다..
제발...제 질물에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조회 452 |추천 0 | 2007.09.06. 10:32
// 6월 27일 간암선고. 두여달..집에서 투병생활... 8월 21일 다시 입원...일주일 입원후 다시 퇴원.집에서.4일 투병하시다가 본인께서.병원에 다기 가시자고해서....
응급실로 가셧는데...의식불명... 중환자실에서...의식이 다시 돌아오셔서..그날.가족들을 다보았습니다. 토요일..오전면회시간엔.아버지의 웃는 모습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후로..아버진.의식이 없으셨고.....결국엔9월3일새벽5시15분에 하나님곁으로 가셨습니다. 짧은 투병기간에...저희에게 고생안시키실려고...하시는것이 넘...맘이 아픕니다... 이 카페에서 많은 도움음 받아서여... 아버지에게도 희망을 드리고했는데...아버진 하나님곁이 좋으셨나봅니다.. 저희아버지..너무 깨끗하게...너무 평안한 모습으로 가셨기에..지금 남은 유족들도 맘이 평안합니다. 염하시는분도...자기가 암환자들중에 제일로 깨끗하다고... 어제 화장을하고 벽제 납골당.기독교관에 봉안해드리고왔는데.비가올까봐 걱정했지만. 것또한 하나님의 은혜로...어제는 무사히 마쳤고..오늘 아침에서야.비가오더군여..
다 하나님의 뜻이겠지요..... 저희는 믿습니다..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는걸.... 마지막으로..이카페에 들립니다... 많은 도움 주신분들 감사하구여.. 모두들 희망을 잃지마시고..승리하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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