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 사망사례

간암4기 항암제복용 5개월만에 사망[항암치료 오히려 병세악화]

엔티크 2012. 2. 19. 20:38

간암4기 항암제복용 5개월만에 사망[항암치료 병원치료 오히려 병세악화]

 

간암|

 

시흥동  조회 242 |추천 0 | 2011.08.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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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간암 진단 받았어요  고대안산병원에서 폐에도 조금 암이 군데군데 있다고  항암이나 수술이 안된다 해서 먹는 항암제 넥사바  약받고 퇴원했어요  다른 병원에 가 보고 싶어서요  넥사바 드시고 계신분이나  간암 병원 추천좀... 급해요

정말 먹는약 밖에  할수 없는지>...

 

 

간암식단 과 운동|

 

 시흥동  조회 455 |추천 0 | 2011.08.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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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간암예요  먹는항암약 넥사바 처음 일주일은 하루4일  지금은 의사가 하루한번 2알로 처방이예요 체력은 첨보다 조금 나은것 같고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병원약만 의존하고 있어요  집에서 식이요법은 어찌 해야 하는지 저염식으로 고기는 줄이고 밥한공기는 먹어요. 아직 병원약말고는  비타민c주사고 녹즙이고  병원에서는 하지말라고 누구는 하면 좋다고 누구말이 좋은지 모르겟어요. 지금 집에서 하루 3끼 가 너무 고민이예요  식단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넥사바  복용하시는분 후기좀 알려주세요

남편은 기운이 없으니 집에만 있어요  산책이라도 하는게 나은거 같은데 억지로는 안되고...

현미를 안먹을려|

 

 시흥동  조회 387 |추천 0 | 2011.08.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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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간암진단 받은지 15일 .. 우선 밥을 현미잡곡으로 먹으라 하는데 원래 흰쌀밥만 먹던사람이라 잘 못먹네요.흰밥은 한그릇다 먹고요  그래서 잡곡을 해서 못먹느니 흰밥이라도 한 그릇 다 먹게 하는게 나은지 아님 현미를 반공기만 먹는게 나은지 조언부탁 합니다.  반찬도 고기외는 다 먹는게 좋은지???

 

 

믿음가는 의사|

 

시흥동   조회 410 |추천 0 | 2011.08.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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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인데요 수술이 안된다해서 먹는항암제 넥사바 로 하고 있어요.  고대안산병원인데  담당의가 너무 삭막해요 진료는 5분도 안결려요. 본인말만하고  가장 중요한것이  환자가 의사를 믿어야 하는데   왠지....  어디 환자의 고충도 들어주고 믿음으로 인술을하시는 의사분   추천 좀 해주세요    간암에 권위 있는....

 

항암제 20일째|

 

시흥동  조회 217 |추천 0 | 2011.08.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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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바 20일째 복용인데  체력은 바닥이예요   담주에 병원가는데  대체요볍중에 미슬토라든가 비타민주사라든가 이런거 할때  담당의한테  물어 봐야 하나요?  아님 의사가 알아서  얘기 해주는 경우도 있나요? 현재는 상담은 2-3분 정도  식이요법도 마니 물어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도   편하지 않네요?  어찌 해야할까요??  상담창구가 막막하네요

 

다리가 부어요|

 

시흥동  조회 299 |추천 0 | 2011.09.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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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간암인데요  어제부터  다리와 발이  부었어요... 배도 좀 빵빵한거 같고  담당의는 비번이라서  월욜에나 병원에 가야하는데   어쩌죠???  아프기전에도  부은적은 없고    아픈후로이  이런 증상은 처음  이라서    왜  그런걸까요?  어찌 해야조?  빠른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간암인데 어깨통증이 한방치료|

 

시흥동  조회 383 |추천 0 | 2011.09.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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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간암인데  밤이되면 어깨 하고 등쪽 통증으로  누워서 잠을 못자요  주물러주면 그때뿐이고  한의원가서 침이나 부황 뜸 을하면 통증이 좀 줄지 않을까 하고 물어보니  담당의는 하지 말라고 하네요.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 없나요/ 급해요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복수 이뇨제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시흥동   조회 340 |추천 0 | 2011.10.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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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다리 배에 복수가 찼는데 병원에서 이뇨제  처방을 해 주었는데  오늘 3일째인데 그다지 빠지지 않고 있어요? 어

어떠게 해야하죠? 음식을 안먹을수 없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아님 다시 병원을 가봐야하나요?3일전에 의사도 상태를 봤는데

경험있으신분들 빨리 부탹 드릴께요

 

간암 온몹이 가려워요 좋은 방법좀?|

 

 

시흥동  조회 267 |추천 0 | 2011.10.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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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인데  온몸이 가려워요 특히 등하고 발바닥 발등이 가려워해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부탁 합니다.

간암 다리 부종 빼는법좀 알려주세요|

 

시흥동   조회 229 |추천 0 | 2011.11.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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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이예요  한달전부터 발과 다리가 심하게 부종이 있었는데  복수도 병원에서 1,2리터 뺐는데 그다지 효과를 못봤어요 이뇨제도 먹고 있는데  그다지 ... 다리의 부종을 빼는 방법좀 없나요?   몸에 6에서 7키로의 물을 달고 있으니 너무 힘들어 해요 몸도 가렵고  등과 옆구리도 결리고  병원에서는 별 치료 방법이 없는 걸까요?  다른 신장이 잘못된건가요?

 

의사에 말대로 되는건지요?|

 

 시흥동  조회 699 |추천 0 | 2011.11.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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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편 병원 다녀왔어요 그동안 복수에  부종에 가려움에 얼굴은 말라가고  숨도 차고   의사는 지금 입원해봐야 별로해줄것이 없다고... 간성혼수오면  병원에 오라고...준비하라고... 약만 한보따라 받아 왔어요  처음 진단받을때 여명이 4개월.... 이제 4개월 접어들었는데  기럭은 없고   어찌 해야하나요?  막막합니다. 남편의 발 굳은살을  깍아줄려니까  놔두라고 거의 없어졌으니 시간지나면  없어진다고.... 시간   얼마만큼의 시간이 남았을까요?    환우님께 도움이 되는 글을 아직  못올렸어요?아직까지...

 

간암이예요 배가 뜨거원요|

 

시흥동  조회 420 |추천 0 | 2011.11.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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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이예요  다리부종도 있고 복수도 있고  배가 빵빵해서 파란 정맥들이 보여요  배에  배가 뜨겁다고 아파하고 있어요

이럴때  온찜질인가요? 냉찜질을 해야 하나요? 환우님들 경헙해서 통증을 줄여줄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간암이예요 시도때도 없이 졸아요|

 

시흥동   조회 472 |추천 0 | 2011.11.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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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인데  현재 항암제는 안먹고 병원에서준  기본약 진통제 간장약 변비약 입맛도는약 등 몃가지만 먹는데 시대때도 없이 졸아요

얼굴에 살이 빠져셔인지 눈도 조금 뜨여있고 입으로 숨을셔요.  밥먹다가도 존적도 있어요   왜그럴ㄲㅏ요   진통제땜인가요

 

남편이 갈려나봐요|

 

시흥동  조회 1559 |추천 0 | 2011.11.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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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갈려나봐요   중환자실 이제 4일째   담당의가 마음에 준비를 하라네요.. 준비....무얼 해야할까요?

진단받고  이제 4개월  금요일에 한쪽다리가 마비가 오기전에는 남편은  본인이 쓸 작은 상도 사고  ㅇ유기농사과도사고  갈치조림먹는다고 사고  슬리퍼도 사고   갈치조림 한쪽 못먹고 중환자실에  주렁주렁 달아놓고 물도 못마시고 있네요 하루 면회 2번  당신 없는 이집이 이제 실갑이 나네요   너무 무섭고 앞으로 살아갈일이 무섭고 두려워 당신 옷잡고 엉엉 울었답니다.  그저 숨만 쉬고 있어도 좋으니  살아만 있으라고  그동안 믿지도 않았던 누구한테 메달렸네요  숨만쉬고 있으라고  마른살가죽만이라도 만질수 있게 해달라고

앞으로 어찌 살아 갈까요  너무나도 불쌍한 우리 남편 이제 49인데 아들하나 대학가는것도 못보고 ..

 

 

준비를 해야하나요?준비해놓으면 오래산다는말이..|

 

시흥동  조회 883 |추천 0 | 2011.11.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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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중환자실에 있어요  준비하라네요... 뭘 준비해야하는지... 선산도 없고  원래 집에 잇는거 싫어하고 공기좋은데 좋아하고 경치좋은데 좋아하는사람이어서  수목장을 생각하고 있어요   경험이 없어서 장례도  상조에서 해야하는지 장례식장에서 해야하는지

경제적으로 좋은편이 아니어서  그런것도 생각해야하니 너무  남편한테 미안해요 하나있는아들이제 대학 들어가는데 경제적문제들도 저를  불안하게 하네요..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남편이 갔어요.....|

 

시흥동   조회 772 |추천 0 | 2012.01.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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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진단받고 5개월만에 너무나 많은 고통 속에서  잘 있으라는 말 한마디 말 못하고 남편은 갔어요 49세를 못 넘기고 아들 하나 대학 입학하는것도  못보고  이제 보낸지 한달.... 지금도 당신의 건강했을때 의 모습  퇴근하고 들어오는  모습만 기억 남니다.

아 그런 사람이 이제 이세상에 없다는 현실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너무나 일찍 가버린 사람  일년전까지도 나혼자 되리라는것은 상상도  못했는데...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가버릴수 있는지  원망스럽고 너무나 불쌍하고 불쌍해서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어제 당신 차례상에 밥한그릇 올리며 식구들 모인자리에 당신만 없다는.. 이현실이 너무나 무서워 어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해.... 당신이 도와줘야해  꼭 그렇게 해줄거지?

 

간암4기 항암제복용 5개월만에 사망[항암치료 병원치료 오히려 병세악화]간암말기환자의 사망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