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 사망사례

유방암 간암전이 항암치료 암이 사라졌다가 다시 발생 사망

엔티크 2012. 1. 3. 08:57

등업 부탁드려요|

 

 

세드린느 조회 13 |추천 0 | 2010.07.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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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중 한명이 간암에 걸려서

 

정말 나았으면 하거든요,

 

좋은 정보 얻어가고 싶습니다.

 

등업 부탁합니다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

 

 
세드린느 조회 119 |추천 0 | 2011.09.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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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유방암에서 간암으로 전이되어 최근에 돌아가셨어요

몇달 전엔 엄마 치료를 돕기위해 이 공간에 왔었던 거 같은데
벌써 돌아가신지 49일이 되었네요..

병원에선 처음엔 기적처럼 나았다고 하더니

다시 암세포가 진해지더니 약을 바꾸자마자 저희 엄마가 이렇게 돌아가셨어요

점점.. 구토증세는 심해지고 밥을 먹으면 항상 했어요

황달도 갈수록 심해지시고 나중엔 흑달이라는 것처럼 말하다가

돌아가시기 이틀전 갑자기 엄마가 남자친구 인사오게 하라고하셔서 인사시키고

그다음다음날 호흡곤란으로 돌아가시게되었네요..

아직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고 힘들지만

살아계시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힘내시라고 열심히 간병하시길 바라면서

이글을 씁니다.........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암환자들에게서는 전혀 효과가 나타나지 않치만

극소수의 암환자들에게서 관해[암이 줄어 드는 현상]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 한달에서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전보다 더 암세포가 많아 집니다.

 

항암제는 암을 고치는 치료약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암의 크기만을 줄여 놓는 효과가

극소수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치료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러므로 암이 줄었다고 해서

좋아 해서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