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암 말기 항암치료 두달만에 사망[항암제 부작용]*담낭암에 화학약물은 치명적*
아빠가 갑자기 배가 아프고, 열도 나고, 황달까지..
케이0504조회 138 추천 0 2004.01.13. 17:13
병원에선 6-7개월 통보해주셨구요. 첨에..복통을 호소하셨구..입원하고 항암치료 받으시는 내내.. 별다른 반응은 없었습니다.- 체중만 빠지고.. 첨.. 항암 치료시 일주일정도.. 설사,구토가 있었는데. 그 뒤부턴 식사도 아주 잘하시구.. 회사에 다시 출근하셨어요. 그리고.. 몇주뒤.. 항암치료제를 다른 걸로 바꿨는데.. 머리가 빠질거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병원 입원하신지..지금.. 약 6-7주 정도 됐는데요.. 며칠전부터, 다시 배가 아프시다고 합니다. 그동안 안드셨던 진통제도 다시 드시고..어제 오늘 식사는 한끼도 안드셨네요.. 어제는 갑자기 몸에 한기를 느껴서 덜덜 떨었다고 하는데.. 오늘은 온몸에서 열이 나서.. 간호사인 언니가..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드렸다고 합니다. 힘드셔서.. 누워만 계시는데.,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셨는지 걱정입니다. 아..이제 황달까지 왔습니다. 솔직히 저희 아빠는.. 병원 처방외에.. 다른 민간요법은 병행 안했구요.. 식이요법도 아빠가 싫다고 하셔서 안했습니다. 그냥,병원 처방제와 식사, 그리고, 티비에서 본 대로.. 암치료에 좋다는 다시마를 밥 짓기 전에 쌀에 불려서 드시게만 했습니다. 아빠가 몸이 다시 안좋아지시니까. 식이요법 등 온갖 요법들을 병행하지 않았던게 후회스럽고.. 너무나 무책임하고, 소홀하지 않았나 싶어..아빠께 죄스럽습니다. 지난 주 검사땐, 병원에서 좋아졌다고 했다는데.. 그냥.. 위안을 주려고 하신 말씀인지... 님들이 보실땐.. 지금 상황이 많이 안좋은건가요? 며칠전까진 정말 괜찮으셨는데.. 갑자기 왜 이런건지.. 저희 아빠 상황이 어떤건지.. 좀 알려주세요ㅡ.ㅡ |
암세포만 더 커졌다는데... 병원 입원 중이시고.. 이제 어떻게 해야합니까/ |
케이0504 조회 150 추천 0 2004.02.01. 17:44
아빠.. 사랑합니다.. 보고싶구요..
케이0504 조회 187 추천 0 2004.03.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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