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 사망사례

담낭암말기 항암치료12차 시체처럼 되어 중지 암진단8개월 만에 사망*항암제부작용*

엔티크 2011. 12. 31. 10:41

봐주세요 ..|

 

스머패트 조회 445 |추천 0 | 2010.04.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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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어머니가 4월2일 삼성의료원에 입원하여 얻어낸 결론은 당남암 말기입니다.

이름도 너무생소한 암이였지요..

가족들모두 하늘이 무너질것 같고 무엇을 어떻게해야할줄 모르겠습니다..

 

병원에선 평균삶 8개월을 선언하였고 아직..엄마는 모르고 계십니다.

말기라 수술도 불가능한데 일단 항암치료를 하자하여 ..어제 오늘 이틀받고 오늘퇴원하십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고통이 엄청심하다고 하는데... 계속해야하는지요 ..??

그리고 알아보다가 차가버섯이라는것이 면역력 증가에 좋다하여 구입해서 드시게 했는데 병원에서 못드시게 한다고 엄마는 일단 드시지 않고있습니다.

차가버섯 구매한곳에서는 병원에서는 의례적으로 못드시게하나 드셔야한다고하구요..

대체의학으로 차가버섯과 녹즙.마늘즙을 드시게 할생각인데.. 어떤게 좋은지요..

그중 젤 궁금한건 혹시 차가버섯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으시면 복용해도 되는것인지 너무궁금합니다.

그냥 지나치시지 마시고 지식없는 저에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배에 가스..복수가 차는건가요 ..??? 도와주세요 ...|

 

 

스머패트 조회 678 |추천 0 | 2010.04.2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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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담낭암 말기로 항암치료중이십니다...

갑자기 이틀전부터 배에 가스가 차서 꾸륵꾸륵 한다고 밤에 잠도 못주무시고 그러시네요 ..

이건 왜그러는건가요 ..?

지식이 너무없어서 그러는데 담낭암에 걸리면 배에 복수도 차고 그러는건가요 ??

배에 가스차는 현상이 담낭암이 증상이 심해져서 그러는건가요 ??

정말 답답한 마음에 글남겨봅니다.... 아시는분들 그냥 지나치지

 

 

항암중...답변부탁드립니다..ㅜ.ㅜ;;;;|

 

 

스머패트 조회 316 |추천 0 | 2010.05.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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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난 4월초 당남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항암 3차까지 맞으셨는데..2차까진 견딜만하다고 하시더니 3차맞고 오셔서는 지금 아무것도 아예 드시지도 못하시고 얼굴빛도 상당히 않좋아지고 움직이는것도 힘들어하십니다..주변에 저같은경우가 있나요 ..?

항암을 계속해야하는건지...정말 눈물밖에 않납니다.

뭘해보고도 싶지만 여기저기 말하시는분들이 다 다르기때문에 어떻게 뭘해야할지 몰라 . 녹즙드시고 계시고 과일챙겨드리는것 밖에 제가 하고있는게 없네요 ..좀도와주세요 ...

 

담낭암 말기요 ..꼭답변좀..|

 

 

스머패트 조회 470 |추천 0 | 2010.11.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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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 66세의 연세로 올해 4월초 담낭암말기 판정 받으셨습니다..

삼성의료원에서 말하기를 남은수명 8개월남짓... 올 12월이면 그 말한 개월수가 되지요 ..

항암 12차까지 소용없는것 알고도 엄마가 원하시길래 시행했었다가 도저히 시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어 중지하셨구요 ..

양방쪽에서는 대체나 한방쪽 절대 못하게 하는바람에 엄마 의사말 따르시겠다고하여 대체라고 하는건 지금 차가버섯이 다입니다.

 

얼마전 황달수치가 20까지 올라가서 지금 경피적배액시술하여 옆구리에 작은 구멍뚫으신상태이고 복수가 약간 찼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이상태로 더욱 나빠지는건가요 ..??? 지금이라도 전 대체의학쪽으로 해서 음식이랑 비타민등 알아보고 챙겨드리고 싶은데....

 

배가 아프시다고 하여 패치까지 붙이고있는상태라 간이않되고 채식위주로 식사를 챙겨들이면 가뜩이나 못드시는통에 더욱 입맛이 없어하십니다...

얼마전 자연생활의집이라고 산속밑에 요양하는곳에 다녀오셨는데 거기서는 육류나 생선은 아예먹지 못하게 한다는데 제생각에는 일단 단백질이 콩으로만은 섭취가 않되니까 어느정도는 드셔야할것 같은데요...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두서없이 마구쓴글이라 정리가 않되지만 제발 도움좀 주시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호스피스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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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패트 조회 274 |추천 0 | 2010.11.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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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엄마가 담낭암 말기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수술도 않된는 상황이여서 항암만 12번 받으시다 포기하시고 집에서 계셨었는데 한달전 갑자기 황달수치가 엄청 올라가셨지요 ..

경피적배액시술 하고계시고 있는데 아무것도 도통 못드시고 진통을 호소하셔서 가슴에 패치를 붙이고 계시다가 오늘다시 입원을 하셨어요 ..

원광대학병원에 계신데 주치의가 아무것도 해드릴수 있는게 없다며 호스피스 병동을 권유합니다..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면 진짜 영영 진짜로 진짜로 돌아가버리실까봐..... 결단도 못내리고 있습니다.

의사의 말에 모두가 실의에 빠져있습니다..

일반 대학병원보다 호스피스로 옮기면 엄마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할까요

 

면역치료 해보신분 답변줌요 ...;;;;;;|

 

스머패트 조회 248 |추천 0 | 2010.11.1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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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담낭암 말기로 힘든시기를 보내시고 계십니다..

아무것도 못드시고 구토와 황달로 힘들어하시구요 ....

항암을 받으시다 포기하셨기에 면역치료란것이 있다는것만 듣고 시행해보려 했으나 양방에서 하지말라고 하여

엄마는 의사말만 듣고 않하신 상태였었어요 ..

지금이라도 전 끈을 놓지않고 해보고싶습니다..

머 해도 소용없어요 ..이런 대답 들어도 좋으니 해보고 후회 하고싶어요 ..

얼마전 뉴스에서 면역치료 가짜가 많다고 나왔다고 하는데

혹시 믿을만한데 추천해주실분 있으신가요 ??

광고성 글이 된다면 쪽지좀 부탁드릴께요 .....ㅜ.ㅜ;; 전정말 애절합니다..

 

 

엄마...엄마...엄마..엄마..................|

 

스머패트 조회 394 |추천 0 | 2010.11.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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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이란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아니... 34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내왔는지...까막득해져..

엄마랑 함께못한 20대가 너무나 한이되고 ..엄마 걱정시키고 속썩인 내삶이 죽을만큼 미안하고..

엄마............ 엄마..........

난 엄마가 없다는게 믿어지지가않아....

엄마 고생너무 많이했는데...... 너무너무 고생많이했는데....

미숙언니 말대로너무 고생많이해서 하늘에서 보기가 안쓰러워 그래서 일찍 데려가는건가봐..

엄마......정말로 사랑하는 울엄마...

엄마 .... 고통받지말고 .... 잘지낼거지??

나 착한일많이해서 이담에 나죽으면 엄마 있는 천국갈수있도록 할께..

왜 엄마 건강했던 시간보다 아팠던 모습만 자꾸 떠오르는지 모르겠어 ..

엄마...울엄마..

너무나 사랑하고 너무나 보고싶을것이고 너무나 애처로워...가슴이 터질것 같아..

엄마..나 엄마가 바라는 삶살께..